'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 속에서 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다. 녹록지 않은 현실에 부자인 사돈집에 얹혀사는 박영규(박영규 분)와 자수성가한 재미교포에 허영심 덩어리인 박해미(박해미)의 독특한 사돈 관계가 핵심이다.
김 PD는 '사돈집 살이' 아이디어는 박영규가 냈다고 설명하며 "선배님과 20년 만에 다시 만났지만 같이 기획서를 쓰고 이야기를 만드는 게 여전히 편했다"며 "선배님도 코미디에 대한 갈증이 많더라. 저 역시 익숙하고 좋다. 옛집에 돌아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박영규와 박해미 외에 황우슬혜, 엄현경, 줄리안, 권오중, 장도연, 김나영 등도 출연한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120151841513?f=m&rcmd=re
채널이 가장 큰 난관이네요.
tvn 감자별은 흥행 못했고
남은건 종편인데 조건맞는데가 조선밖에 없었나보죠
지상파에서 안받아줄 이유가 있나요..
종편이라 제작측면에서 더 유연하고 제한적어서 도전하는듯
꺼져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