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통령은 김관진 전 장관 구속 등 현안과 관련해 참모들과 오늘 아침부터 5시간 동안 회의를 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최근 법률 자문을 구하는 과정에서 "내가 무슨 이유로 군 사이버사령부에 댓글 공작을 지시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돕겠느냐"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불법을 저질러가며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를 도울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군 사이버사령부 증원 지시에 대해서는, "18대 대선을 앞두고 북한의 사이버 공작에 대비하기 위한 업무의 일환"이라며 "댓글 공작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야 니가 살 테니까 말야....
이러니 더 그런것 같으니 어쩌죠?
옛말이 생각나네요.
도둑이 제 발 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