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일반인들이 느끼기에 외관의 프로페셔널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DSLR은 원래 SLR카메라에서 필름대신 센서가 자리한 것인데.... 왜... 아직...도...
DSLR이 미러리스에 비해 가지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보입니다.
물론 미러리스가 DSLR의 장점만 모아둔 단점하나 없는 놈은 아니죠..
현재 시점으로는 배터리, 부팅속도 정도 인것 같습니다. 그 외의 것들은...?
1분 1초가 중요하신 분들은 이 두가지가 중요하시긴 하겠네요...
하지만 일반 사진작가나 일반인들은 거의 해당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오히려 사진찍기는 셔터, 조리개, 감도 적용값이 바로 보이는 미러리스가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왜 아직 캐논이나 니콘은 DSLR을 잡고 있는 것인지 감이 안옵니다.
소니처럼 미러리스에 많은 투자를 하는 편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여자친구랑 싸우는 중이라 두서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물론 중급기급부터 버튼좀 달려있어야 편하지만요..
a7기종은 모르겠는데 a9 기종은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플래그쉽이라서 조이스틱도 달려있구요
신고 사유: 분란조장,회원기만
그나마 대부분의 렌즈군은 갖추어져 있긴한데 터무니 없는 가격이 문제죠..
렌즈 생태계가 아직 넘사벽이지 않나요??
막투를 쓰면서 돈이 그렇게 궁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L렌즈 라인으로 가는데 소니 렌즈 가격이 터무니 없긴하지만 미러리스를 쓰면서 렌즈 화각대나 성능때문에 부족함을 느낀적이 없어서,,,
작은게 좋습니다 ㅠ.ㅠ
일반인이 쓰기에는 성능이 차고 넘쳐서
몇년전 바디인 막삼을 봐도... a7m2에 비해서 나은게 딱히 없죠...
바로바로 적용한 값을 확인 못 하기도하고... a9 같은경우는 아이에 블랙 아웃이 없는데
DSLR은 블랙아웃이 있으며,,, 게다가 라이브 뷰도 끄는게 가능해서...
안타깝긴합니다
각 회사별로 전문성을 가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분야가 다른것도 요인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저도 a7 예판 후 지금까지 2만컷 정도 찍었는데 굳이 a99로 갈 이유도 생각도 없는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DSLR의 모든 단점이 미러로 부터 나오는거잖아요?
EVF로는 뭘 해도 OVF의 자연스러움은 나올 수 없고, 또 센서를 상시 구동하는 미러리스 특성상
배터리 역시 (동일한 용량 기준) DSLR 수준의 효율은 불가능하죠.
오히려 자는 EVF를 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군요...
일단 버튼 조작성 좋은거야 당연하겠고 렌즈 가격이 1/2~ 1/3수준인게 가장 큰 메리트인것 같습니다.
플러그쉽 기종들이야 조작성 차이야 크게 안나겠지만 가격대 성능비로 봤을때 무시못할 강점이죠.
이거 팔아서 a5100 번들세트 하나 겨우 살라나요?
여튼 A58 연식이 연식인지라 A5X00 밖에는 못사긴하는데 폰카에 대적하기엔 멀었으니 2~3년은 수명연장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EVF의 장점도 많지만, 화면을 보는 것과 실물을 보는 것은 여전히 약간 차이가 있다고 느낍니다.
색감 때믄에 6d 샀다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