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많은 글 들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한 전총리의 재판은 정치적인 보복이라고 봅니다.
여러 타 재판에 비교해서 말이죠.
하지만 정치적인 복귀는 글쎄요.
원로로서 가끔씩 참가하는 것은 모르겠으나 일선 복귀는 이제 물러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동교*계처럼 노욕에 찬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없었으면 합니다.
한 전총리 의 대표시절 당의 모습을 몇개 기억해보면.... 특히 민평련, 여성계 뻔해보이네요.
어느 기사에서는 이해찬 총리와 비교하던데 이 해찬 의원은 지역구에서 7선을 하시고 실제적으로도 실력을 보이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동안의 친노 세력의 중심이 되셨던 한 전총리분이시나 비노세력의 중심이 되는 중심이 되는 빌미를 줄 까 걱정됩니다.
원로의 대우를 받으시되 현 정치계로의 어떠한 압력이나 요청은 거부하시길 기대합니다.
이제 세월이 어렵게 지나 변화의 시간으로 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한 전총리님의 출감을 축하합니다.
그가 올까요..
본인이 다시 활동할 시기는 이제 흘러갔지요.
이거보면 이미 위증이라고 처벌 받았는데요?
그러지 않으면 법원이 자기모순에 빠지기 때문일 뿐이에요.
하급 법원이 대법원의 뻘짓을 덮어주기 위해 합리화해 준 판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열일하시네요
명예회복은 후배들이 이뤄야 할 몫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