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와 요리사는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요리사들이 고기나 생선, 샐러드 를 각기 맡아서 요리하는걸 지휘, 관리 하는 역할이 셰프에요. chef도 '우두머리'란 프랑스 말에서 나온 겁니다. 전쟁할 때 전투 사령관이 직접 탱크 몰고 총 쏘지 않잖아요. 만약 그렇게 되는 순간은 이미 그 전쟁은 막장인거구요.
여성 셰프가 적은 이유는 여성차별 문제보다도, 일단 요리사를 지원하는 모수부터 압도적으로 남자가 많은데다, 그 가운데 한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올라서는 사람은 단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확률적으로 여자보다 남자가 높겠죠. 머릿수도 체력도 앞서니까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요리사 이모나 동네 중국집 요리사들보고 셰프라고 안부르는거에요.
요새는 요리사는 다 셰프라고 막 붙이는듯 하지만요.
** 주방장 개념을 잘 모르고 적은 탓에 글의 의도가 혼동이 가서, 주방장 => 요리사로 변경했어요.
주방장 이모가 일일히 다 요리하지 않아요
위에 말한 쉐프처럼 지휘하지ㄷㄷㄷ
廚房長
명사
음식점이나 다방 따위에서 조리를 맡은 곳의 우두머리.
[명사] 요리사(특히 주방장)
뭐 업계 내에서의 뉘앙스라는 게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좀 부심같네요 ㅎ
대기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도 디자이너고, 쇼핑몰 사진보정, 상품소개 만드는 사람도 디자이너죠.
아무래도 방송의 영향이 문제겠죠.
그리고 그의 지시를 따르는 사람들이 주방보조 또는 요리인이구요.
일반 식당의 주방장은 뭐가 다른가요.. 같은거죠..
조리사를 주방장이라 착각했나보군요.
cook은 요리사고..
요리사 or 조리사 = 셰프 X
방송의 헛바람은 인정합니다.
chef cuisinier(수 셰프, 부주방장): 셰프의 보좌로, sous는 '아래(under)'를 뜻한다. 셰프의 대리로서 주방의 총 지휘를 맡기도 한다. => 위키백과의 정의입니다.
주방에 3명이 있는데 여기서 한명이 셰프면 2명만 조리하고 그러나요?
조리를 하면 셰프가 아니다 라는 개념이 좀 이상하네요.
동네 중국집은 한명이 다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면 이 사람이 스스로 관리를 하니 셰프라고 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말씀을 들으면 지휘와 관리만 하는 사람만이 셰프라고 하는 거라고 들려서요.
1인 사업장이면 직원이라고 안하고, 사장이라고 하잖아요. 사장인데 직원이라고 할 필요 있냐는거죠. 물론 직원이기도 하지만요.
1인 사업장에서 예의상 사장이라 부르는거지, 실제로 사장이라 불리려면 본인이 한달 넘게 휴가를 다녀와도 사업장이 굴러갈 때 사장이란 진담반농담반 이야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