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는 지난 2014년 1월 3일 우석대학교 발 서울 남부터미널 행 시외버스를 운전하면서 경유지인 완주 3공단 정류장에서 버스에 탄 성인 4명의 요금(1명 당 1만1600원)을 학생 4명(1명 당 1만1000원) 분으로 운행일보에 기재해 4만4000원만 회사에 입금하고 2400원은 빼돌렸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경유지 정류장에서 몰래 빼돌린건 계획적인건데요.
사탕수수
IP 39.♡.62.1
06-29
2017-06-29 17: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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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2400원 때문에..
IP 61.♡.85.79
06-29
2017-06-29 17: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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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2400원 때문은 아닐 겁니다. (일부) 기사들의 횡령이 관습처럼 계속되어 왔다고...
삭제 되었습니다.
이미티
IP 223.♡.162.206
06-29
2017-06-29 17: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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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도 빼돌리는 경우가 많아서 빼돌리다 걸리면 해고하기로 노사가 합의했던 부분이라고 하던데요
IP 59.♡.67.214
06-29
2017-06-29 17: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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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린게 한번일 뿐'이라는 논리로 패소했겠군요.
대법까지 가서 졌다면, 평균 매출액 자체가 적었을 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고구미세트
IP 61.♡.82.125
06-29
2017-06-29 18: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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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라서 당했다...라고 하는 논리인데....
하도 짤짤이 띵까먹는 사람들이 많이서.....
노조가 합의한 내용이 한번이라도 걸리면 그렇게 하기로 합의했던거라던데...
뭐가 맞는걸까요
cu0108
IP 125.♡.130.66
06-29
2017-06-29 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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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라서 당했다.. 가 어째 여자라서 당했다.. 처럼 보이네요.
The_Power
IP 141.♡.249.164
06-30
2017-06-30 01: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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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은 금액과 상관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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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요금을 학생요금인것처럼 정산했다던데.. 자꾸 실수 운운하는 것도 거짓 기사입니다.
이 씨는 지난 2014년 1월 3일 우석대학교 발 서울 남부터미널 행 시외버스를 운전하면서 경유지인 완주 3공단 정류장에서 버스에 탄 성인 4명의 요금(1명 당 1만1600원)을 학생 4명(1명 당 1만1000원) 분으로 운행일보에 기재해 4만4000원만 회사에 입금하고 2400원은 빼돌렸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경유지 정류장에서 몰래 빼돌린건 계획적인건데요.
대법까지 가서 졌다면, 평균 매출액 자체가 적었을 거라고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