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동안 고민해서 살까 말까 데려올까 말까 고민하다가 데려온 아레카 야자입니다. 금전수랑 고무나무 크루시아등 기존에 키우고 있는 애들이 많아서 집이 넓은게 아니라 둘 곳도 마땅치 않고 해서 엄청 고민많이 했는데 역시 데려오고 보니까 너무 이쁘네요 ㅠㅅ ㅠ 아레카야자는 사랑입니다. 멀리서 봐도 넘 사랑스러워요 집에 들어올 때 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야 겠어요
물건을 대부분 수납해 버리면 됩니다 ㅠㅅ ㅠ)
성격이죠 성격
잎이 퍼지는 모양이 다르게 보여서
제가 집에 들어왔을때 기대했던 모양을 상상하며
찍어봤는데 역시 이쁩니다 아레카 아레카!
테이블 야자로 만족합니다
저는 원래 나무같이 생긴애들을 좋아해서
큰 애들 위주로 키우고 있습니다
작은 애들이 더 센시티브하고 고급 키우기 기술이죠
거실이 저희집만하시네요 ^^;
넉넉히 둘 공간이 없던 상황이라는 말의 의미로요 ㅠㅠ
상대적인 기분 상함이 있으셨다면 죄송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