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큰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고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부채의식, 진보언론까지 합세해 정치적 타살에 동참하고 이명박근혜로 이어지는 무기력한 패배감을 9년간 처절하게 느끼고 정권교체가 됐으니 스스로 어용지지자가 되겠다는 자조감 섞인 강력한 의지를 보여조고 있음. 한경오가 요즘 욕 먹는 현상과 일맥상통하다 봅니다.
2. 주 생산연령(30-40대)층의 지지를 받고 있음. 문재인 펀드 모집시 1시간만에 300억 모임. 촛불집회측 자금난 겪는다고 하니 2일만에 부채 다 털어버리고도 남을 정도의 금액 모금 되서 그만 입금 좀 하세요 함
문재인 영입인사들 정치후원금 부탁하니 1일만에 한도꽉참
정치도 돈 없으면 안 되는데. 지지자들이 정치후원에 인색하지 않음
3. 9년간 조중동 및 종편의 개수작을 질릴대로 봐서 면역력이 장난 아님. 어설프게 기술 들어오면 역공 당함
4. 패배감을 극복한 민주세력, 이건 찰스한테 절해야 함 v3 백신의 현실적용으로 토호세력 검역소로 모은 후 선명야당으로 다시 태어나고 지금은 여당 됨. 지지자들도 밴드웨건현상으로 선순환 유입 되고 있음
이렇게 4가지라 보는데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부채의식, 지켜주지 못 했다는 좌절감이 분노와 강한 의지로 지지자들을 결집 시켜주며 앞으로 정책수행에 있어서 문재인 정부의 강한 동력이 될겁니다
저도 그게 걱정이네요. 사소한걸로 실망하고 돌아서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을지.
친일 극우 꼴통지 보수인척 하니 밀린것이지요
이쪽이 보수입니다. 제대로 된 나라를 치키려는 사람들.
자유당. 공화당. 민정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이야말로,
친일이자, 자칭극우 수구 꼴통이지요.
의원들 컨트롤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죠
월 1천원
시간 지나서 그 정책적 함의를 알게 되는 사람들이죠.
불같은 화 내는 것보다 조곤조곤 발라 버리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이후 극우 무능 적폐 새력들이 나라에 빨대 꽂아 털어먹고
비선에게 농락당하며 순식간에 경제 외교 안보 거덜내는데도
언론과 검찰은 스스로 권력의 개가 되어 국민의 눈가리고 창피한줄도 모르는데
이 모든걸 바로 잡는건 결국 국민들이 모여서 뒤집었으니까요
명박ㄹ혜 9년간 이넘들이 영원히 해먹는 나라에서 살아야 하나 싶은 절망감에 살아왔고
바뀔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바뀌었으니 꿈만 같네요
그러니 다시 그렇게 당하면 안되잖아요.
확실히 본전도 못건집니다 ㅋ 뭔가 분위기가 변했어요
참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는 중이라 봅니다...
노력할게요.ㅋㅋ 이젠 짠하기까지 하네요..푸하하하하!!
이상한 애들 다 메모해서 확실히 구분해야겠음..
지금이라도 해놔야지 ㅋ
죽을 정도로 하면 뭐라도 나오겠죠.
만일 외교 현안조정에 실패하고 포퓰리즘으로만 나가게 된다면 지지자들 등돌리는것도 순식간이 될것입니다. 물재인
내가 왜 이러고 살까?
아무리 안철수를 싫어해도 저거 하난 인정해야돼요.
내부의 모순을 안고 떠나간 그 역할은 정말 정당사적 명장면 중 하나로 기록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한 장면은 통진당 사태입니다. 정당해체라는 말도 안되는 일을 겪었지만, 박근혜의 의도와는 달리 종북 빨갱이 프레임이 안먹혀들게 되는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하나씩 정상화 시켜서 미친놈들 치우고
멋진 사람들로 채워야죠
어제였나? 그제였나? 김규항이 '권력을 견제하는 냉정한 비판자가 되는게 올바른 시민의 기본'이니 뭐니 하는 헛소리를 하는데...이슈조차 되지 못하게 그냥 무시ㅋㅋㅋㅋㅋㅋ
너무 가까이 다가 가신듯 ~
닭년 면도칼 사건 기억 하시자나욫~ !
제발 건강하시길 ~ !
가지고 있는 자산의 자릿수 자체가 달라요...
너희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것이다 ㅋㅋㅋㅋ
정치가 경제권력에서 벗어나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돈이 필요한게 사람 일이다보니 그 고리를 끊기가 쉽지 않은 모순이 있고, 이걸 해결해주는게 시민들의 자발적인 정치후원금 같은거라서.
돈줄을 시민이 쥔다는 점에서 시스템적으로도 굉장히 긍정적인 현상이죠.
이제는 다릅니다!!
감개무량......ㅜㅜ..
삐끗하면 박사모랑 동급이 될수도 있음을 늘 경계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