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가입하고 세 번째 글쓰는데 전부 추천글입니다... 사실 모공에 뭐 써야 할지 감이 안와서...
그래도 무협소설은 추리소설, SF소설과 달리 제 주 종목(?)이라 좀 자신있습니다.
한자는 원래 무협소설로 배우는거 아닙니까? ㅎㅎ
제가 40대다 보니 좀 오래된 작품이 많습니다. 암튼 추천...
1. 암왕(장경) : 제가 가장 추천하는 무협소설입니다. 마지막 장을 덮고 나서 진한 여운이 남더군요... 비장미가 넘치는 무협소설을 원하는 분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2. 빙하탄(장경) : 장경이란 작가를 참 좋아하는데요. 암왕에서 피크를 찍고나서는 좀 시들해진 감이 없잖습니다. 하지만 빙하탄은 암왕과는 다른 면에서 비장미가 흐르는 작품이죠.
3. 삼우인기담(장상수) : 같은 이야기를 서로 다른 세 사람의 시점에서 쓴 작품입니다. 주인공이....참...매력적(?)입니다. 일반적인 무협소설의 주인공과는 다르다는 점에서는요.
4. 묘왕동주(이재일) : 같은 작가의 "쟁선계"가 더 유명할겁니다. 그래도 더 짧고 깔끔하게 끝난 묘왕동주가 좋더군요. 애초에 쟁선계는 인터넷 연재분이상 보지도 못한터라;
5. 무영랑(철자생 - 유원열) : 중학생때 봤을땐 분명 작가가 철자생이었는데, 본명이 유원열이라네요. 주인공보다 조연이 더 매력적이라 기억나는 작품입니다. 역사적 사건과도 좀 관련이 있기도 하고요.
6. 마검패검(용대운) : 워낙 유명한 작가지만, 용대운표 무협소설의 기본은 마검패검에서 완성되었다고 생각하기에 추천합니다.
7. 검향만리(검궁인) : 무협소설이 옴니버스식으로 쓰일수도 있다는걸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4명의 주인공이 다 매력적이면서도 19금적 묘사가 아주 그냥....크흠...이하 생략하겠습니다. 그래도 와룡강과는 다릅니다...와룡강과는...ㅎㅎ
8. 표향옥상(야설록) : 무협소설을 빙자한 로맨스 소설이라고 해도 괜찮지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재밌어요. 제가 이런 종류를 좋아하서...ㅎㅎ
9. 몽검마도(송진용) : 이 작품이 송진용 작가의 데뷔작이었던것 같은데... 그 이후론 잘 모르겠네요. 암튼 강렬한 인상을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10. 백색성검(백상) : 여주인공이 그렇게 되는건 당시로선 파격적이라... 기억에 남네요. 뭐 무공단계가 어쩌고 하는건 덤이고요.
좌백, 백야 작가의 작품은 다 좋아합니다. 또 다 아실거라 생각해서 안적었습니다. ㅎㅎ
from CV
금룡진천하나 잠룡전설 같은... 늙어서 그런지 스트레스 없이 볼 수 있는게 좋아요 ㅜㅠ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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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lienS
스케일도 커지고 웅장해진 것도 좋은데 이제 속도를 내도 될 때인...
w.Cli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