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마크 거먼은 일요일(19일)자 블룸버그의 "파워 온" 뉴스레터에서 Apple이 카메라 센서 설계를 위한 "'인하우스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사진 촬영은 아이폰의 주요 판매 포인트이며, 그 이유는 Shot on iPhone과 같은 이니셔티브 덕분이라고 거먼은 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디자인 작업은 아이폰에만 국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혼합 현실과 자율 주행 차량과 같은 분야에서 카메라가 중요한 만큼, 자체 카메라를 제작하는 것은 Apple Vision Pro와 소문이 무성한 Apple Car의 미래 모델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디자인 프로세스를 자체적으로 진행하면 부품의 기능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향후 개발을 더 잘 계획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긴밀하게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후략)
지금 발목 잡는게 배터리와 카메라를 타 회사에 의존하고 있으니...
가능성이 없는 이야긴 아니겠네요.
작성은 볼라고에서 했어요^^
모뎀도 퀄컴 특허 회피 안 돼서 나가리인데….
해도 소니랑 하지 삼성하고는 안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플은 한번 삐치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계속 삐침을 유지하더라구요.
주요부품중에 디스플레이를 제외하면 인하우스화 도전해볼만하니까요.
모뎀 개발 사건은아직도 실패 단계지만, 애플이 자사제품의 나노단위까지 공급망 우위와 가격 경쟁력, 로드맵 선도에 힘을쏟는 회사라는게 알려진 소득도 있었죠.
남에거 잘 갖다 쓰는게 효율적인데, 지금 스마트폰 시장 차별화가 힘든 세상이라 이런 걸 안하고 있는게 이상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소니, 캐논, 니콘, 파나소닉, 시그마 등 DSLR 때부터 유명했던 회사들이 많습니다.
센서 최강은 소니이고 센서를 직접 팹 합니다. 그 다음은 삼성이죠. 큰 픽셀 사이즈는 팹리스도 명함을 내미는데, 휴대폰용 섭 마이크론으로 들어가서는 팹 없는
기업들은 개발 속도 마이크로튜닝 등등에 못 따라가죠
그래서 삼성이 똥시노스 소리 들어도 계속 엑시노스 만드는 이유가 그거죠.
과연 어쩌 해결해 나갈지 궁굼합니다.
기업 입장에선 당연한 시도로 보입니다.
대단한 기업이에요 정말
소니랑 협업 하고 tsmc 에 수주?
그 결과물이 A칩과 M칩 이구요..
기업으로서는 당연한 시도인데 실패를 예단하고 폄훼하기보다는
그 자체로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이런 시도를 할수 있는 기업은 구글정도 빼고는 아무도 없을겁니다.
아예 엄두조차 못내겠죠.
애플이니까 가능한 일.
기업은 돈이 되면 할듯.
그 비싼 ? 비전이 과연 얼마나 많이 팔릴지 모르지만 ?
소니가 비전만 바라 보고 선듯 공장 증설? 이라도 할까요 싶네요.?
애플은 항상 차선책으로 타 업체를 (삼성, 엘지) 키울듯 합니다.
서로 치고 받고 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