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to5Google 기사 - Google Tensor G4 reportedly set for just a minor upgrade over Pixel 8’s Tensor G3
https://9to5google.com/2023/09/17/google-tensor-g4-minor-update-report/
# 기사 일부 DeepL 번역
Android Authority는 '구글 내부자'의 말을 인용해 예상대로 구글 픽셀 9의 Tensor G4가 그다지 큰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https://www.androidauthority.com/google-tensor-g4-pixel-9-3363795/
그보다는 Tensor G3보다 약간 개선되는 정도에 그칠 것입니다. Tensor G3가 'Zuma'로 알려진 반면, Tensor G4는 코드명이 'Zuma Pro'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칩은 여전히 삼성의 지원과 생산으로 만들어졌으며, G3의 'Ripcurrent' 보드에서 한 단계 발전한 'Ripcurrent 24' 개발 보드를 기반으로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실제로 무엇이 새로워졌는지는 지금으로서는 말하기 어려우나, 코드명으로 미루어 볼 때 해마다 업데이트가 이뤄지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번 마이너 업그레이드는 픽셀 10에 탑재될 구글의 자체 커스텀 칩인 Tensor G5를 기다리는 동안 Tensor G4가 사실상 정체 상태에 놓인 칩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올해 초 한 리포트에서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구글의 자체 커스텀 TSMC 칩이 2025년으로 연기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대부분 알려져 있었습니다.
지향점이라고 한다면, TPU 부분에 힘을 주는것과 탈 퀄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ARM 레퍼런스 코어 받아서 써서 큰 차이점을 잘 모르겠지만, 텐서 5부터는 애플처럼 자체 커스텀 칩 쓴다고 하니까... 결과물이 좀 궁금하긴 합니다.
바드등의 LLM서비스를 클라이언트 단위에서도 돌아가도록 하는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바드가 시스템 사양이 낮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텐서 시리즈로 자사칩을 파운드리를 통해 설계/제작하는 노하우 확보,
동시에 RISC-V를 1티어 칩셋으로 올려 안드로이드 지원하여 향후 구글이 설계/제작한 RISC-V를 사용한 구글실리콘으로 옮겨가는 큰 그림 아닐까 싶네요...
PC시장에 원도우와 iOS 같은 레벨로 참여하려는 더 큰 그림도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