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출시한 차 안에서 웨이브와 왓챠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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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에서는 OTT 콘텐츠를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기능이 추가됐다. 시네마 기능을 사용하려면 현대차·기아·제네시스가 제공하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내달 1일 출시되는 ‘스트리밍 플러스(월 7700원)’ 서비스에 가입한 뒤 내비게이션 홈 메뉴의 시네마 버튼을 선택하고 구독 중인 스트리밍 서비스 계정에 로그인하면 된다. 웨이브 또는 왓챠에 가입한 고객이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OTT 콘텐츠 시청은 안전을 위해 주차(P단)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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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팟캐스트 서비스 팟빵도 차량 전용 서비스 ‘팟빵 Auto(오토)’를 통해 차 안에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과 팟빵 간 협력으로 개발된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현대차그룹 고객은 로그인이나 광고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트리밍 요금에
왓차 혹은 웨이브 이용 요금까지 내야 하는군요.
설마 아니겠죠.
미러링과 뭐가 다른가 있나 보네요...
그냥 가지고 있는 폰으로 보고 말지 월 7,700을 별도로 내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테슬라 기준으로. 충전할때...누구 기다릴때...그냥 차에서 쉴때 ...등 했네요
멜론/스포티파이는 이미 있으려나요..
/윤석열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