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사 - Google Plans to Make Search More ‘Personal’ with AI Chat and Video Clips
https://www.wsj.com/articles/google-search-ai-artificial-intelligence-chatbot-tiktok-67c08870
https://archive.md/elhiG (아카이브)
일러스트레이션 : Peter Arkle
구글이 검색 결과를 표시하는 방식을 바꾸어 인공지능과 대화를 통합하고, 짧은 동영상 및 소셜 미디어 글을 더 많이 표시하는 등 수십 년 동안 지배적인 검색 엔진을 만들어온 웹사이트 결과 목록에서 벗어납니다.
이런 변화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정보에 접근하는 방식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ChatGPT와 같은 AI 봇의 등장도 포함됩니다. 회사 문서와 이 문제에 밝은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은 비공식적으로 '10개의 파란색 링크'로 알려진 기존 형식에서 더 멀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문건에 따르면 구글은 전 세계 젊은 층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검색 엔진을 보다 "시각적이고, 스낵처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것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중략]
올해 검색 엔진 변경 전략을 설명하는 내부 관련 문서에 따르면, 구글은 기존 웹 결과로는 쉽게 답변할 수 없는 검색어에 대한 응답에 더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구글 검색 방문자는 검색어에 대한 응답으로 후속 질문을 하거나 틱톡 동영상과 같은 시각적 자료를 스와이프하도록 유도하는 메시지가 더 자주 표시될 수 있습니다.
내부 문서와 이 문제에 밝은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은 이미 일부 온라인 포럼 게시물과 짧은 동영상을 검색 결과에 통합하기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자료를 더욱 강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중략]
검색 결과에 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더 많이 포함되면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신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틱톡과 같은 플랫폼은 거짓 정보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의 강력한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 검색 전략을 설명하는 문건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특히 정답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정의를 구체화해야 할 필요성을 구글에 안겨줄 것"이라고 합니다. 문건에 따르면 구글은 "콘텐츠 활용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출처 표시 및 리터러시 도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 DeepL 번역기 사용해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