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디지털데일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44667
https://news.zum.com/articles/81987709
“일상에서 필요한 것들을 어떻게 쉽고 편리하게 구매하는 결제 방식도 중요하며,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등이 안전하게 보호되는지 또한 중요하다.”
던킨 올비 애플 애플페이 인터내셔널 총괄은 2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발표자로 나서 애플페이의 보안성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올비 총괄은 “애플의 목표는 쉽고 안전하면서도 개인정보보호를 지킬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라며, “아이폰과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의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최대한 활용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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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 총괄은 “미국에서 2014년 애플페이를 첫 도입할 당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 등을 앱 내에서 디지털 형태로 제시하는 혁명적인 결제 방식을 선보였다”라며, “애플페이는 계속해서 확장해 전세계 70여개국에서 1만개 이상의 은행에서 고객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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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백만명이 이용하는 애플페이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철저한 보안 기술을 적용했다”라며, “카드 사용정보나 결제 데이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정보는 애플 서버나 개인단말에 저장되지 않으며 고유 식별번호로 암호화해 시큐어 엘리먼트에 저장된다”라며, “쓸때마다 동적 보안용 암호를 통해 결제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애플페이가 애플 기기에서 얼마나 안전한지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던킨 올비 총괄은 “현대카드 거래건수 50% 이상을 차지하는 가맹점에서 쓸 수 있으며, 애플페이를 사용할 경우 현대카드 리워드 혜택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라며, “한국에서 애플페이를 선보일 수 있게 돼서 정말 너무나 흥분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성은 볼라고에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