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음속 공대지 개발 '속도'…올해 유도탄 조립해 내년 시험 | 연합뉴스
설계기술 확보연구…항공기 장착성 확인하고 투하시험까지 진행
군 당국이 올해 하반기 극초음속 공대지 미사일 조립을 시작해 내년에 시험 발사하는 계획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가 올해 연두 업무보고에서 밝힌 '극초음속 비행체' 핵심기술 개발이 빠르게 진척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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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구진은 상세설계를 검토하는 단계에 있으며, 설계를 검증하기 위한 장비를 제작하고 있다. 현재 진척 속도로 보면 올해 하반기에는 유도탄(미사일) 조립을 시작해 내년에는 시험발사가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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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발사는 설계기술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전력화(양산)를 위해서는 후속 체계개발 과정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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