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가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의 개인·신용정보를 팔아 290억원 규모의 이익을 취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황원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토스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토스 앱 내 보험상담을 신청한 이용자의 개인·신용정보 84만9천501건을 법인 보험대리점과 개인 보험설계사에게 판매해 290억2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후략)
비바리퍼블리카가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의 개인·신용정보를 팔아 290억원 규모의 이익을 취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황원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토스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토스 앱 내 보험상담을 신청한 이용자의 개인·신용정보 84만9천501건을 법인 보험대리점과 개인 보험설계사에게 판매해 290억2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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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무료로 하면 더 이상한 서비스 아닌가요 ...
서비스 자체가 문제라면 각종 중개 플랫폼은 다 사라져야하는거 아닌가 싶구요.
새소게에 없어서 올리긴 했습니다만
보통 다양한 금융권 서비스 가입하면 "3자제공 동의"도 다들 하는데 뭐가 문제될까? 싶긴합니다..
보통 대출이나 보험광고전화오는데 그걸 통해서 오는거죠.
유독 토스만 이런 기사 나오는것은 기존 금융사들의 타겟이? 된거 같기도 하구요..
이 때 이미 해명했던 일이 이제서 국감에 올라온건가요?
미비한 부분이 있는 건가요?
/Vollago
/Vollago
저 기사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제대로 안 읽으신 듯 하네요.
그나마 토스는 사용자에게 돈이라도 주지... 보통 사람들이 약관을 잘 안 읽어보니까 가입할때 그냥 동의 체크 하고 넘어가면 날로 팔아먹는 곳도 꽤 많죠.
법을 개정할 사안인데, 이걸 토스로 몰아가는게 이상하죠.
동의 한 사용자들에게 제공한게 뭐가 문제일까요..
편리하고 직관적이긴 하지만,
웬지
바이럴과 개인정보 팔아넘길거 같은 이미지가 많네요.
자업자득
이용자에게 그 수익금을 나눠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