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 MS의 Brandon LeBlanc이 트위터로 이 현상이 버그인 것으로 보이며, 관련한 A/B 테스트는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https://twitter.com/brandonleblanc/status/1555577339597037568
This looks like a bug. There are a few bugs like this that change the UI in various ways. It's not something we're doing any A/B testing on.
레딧 r/Windows11 게시판에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유저가
본인 PC에 둥근 작업표시줄이 나타났다면서 글을 올린 게 뉴스가 되었습니다.
글쓴이 설명으로는 현재 인사이더 빌드 25174를 쓰고 있고,
앞서 25131에도 나타난 적이 있다고 합니다.
Neowin(아래 출처 매체) 공동창업자 Steven Parker가 글을 읽고
RoundedTB https://github.com/torchgm/RoundedTB 같은
서드파티 유틸리티를 설치한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글쓴이는 잠깐 설치했던 것은 맞지만 지금은 아니며,
다른 사람을 속일 생각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 레딧 글 링크
일부 유저에게만 어떤 기능이 새로 나타나는 것은 이전에도 있었던 현상인데,
올해 3월 일부 유저에게 탐색기에 '마이크로소프트 에디터' 관련 광고가 나타났다가
MS에서 의도한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한 적 있습니다.
□ 출처
- Microsoft may be working on a rounded Taskbar for Windows 11 | Neowin 기사 요약
네 제 생각도 버그거나 글쓴 분의 착오인 것 같긴 해요.
아래 기사도 같은 스샷 보고 쓴 글인데 아예 제목에 버그일 수 있다라고 써 놨네요.
Mysterious Windows 11 taskbar with rounded corners show up in preview, but it could be a bug
https://www.windowslatest.com/2022/08/05/mysterious-windows-11-taskbar-with-rounded-corners-show-up-in-preview-but-it-could-be-a-bug/
레거시앱이나 다크모드 지원하도록 바꿔 놓고 따라 하던가 ... 진짜 왜저런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