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국내 유입방지를 위한 감시·대응 강화
- 코로나19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수 전주대비 각각 24.8%, 32.8% 감소 -
주요 내용
□ 원숭이 두창 감염유입 방지를 위해 감시·대응 강화
○ 입국 시 모든 여행객은 발열체크와 건강상태질문서를 징구하고
○ 귀국 후 3주 이내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연락 당부
* 38도 이상 발열, 오한, 두통, 림프절부종, 얼굴을 시작으로 손, 발에 퍼지는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이 특이증상
□ 5월 3주 코로나19 주간 발생 동향 및 위험도 평가
○ 주간 신규 확진자 일평균 25,982명(전주 대비 27.9%↓)
○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188명(전주 대비 24.8%↓), 사망자 250명(전주 대비 32.8%↓)
○ 주간 위험도는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낮음’
(생략)
2. 원숭이두창 감시 및 대응 강화 |
□ ‘22년 5월 이후 유럽, 미국, 이스라엘, 호주 등 원숭이 두창이 풍토병이 아닌 18개국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 및 의심사례가 다수 보고되었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5.24. 기준).
○ 원숭이 두창은 나이지리아, 카메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DR콩고 등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일부 국가의 풍토병으로, 영국 및 미국 등에서 산발적인 유입사례가 보고되었었다.
○ 최근에는 이례적으로 풍토병이 아닌 국가에서 발생하는 상황이며, 국외 환자 발생 증가에 따른 국내 유입가능성도 점차 증가하는 상황이다.
< 국외 원숭이두창 발생 및 의심 현황, (5.24., 존스홉킨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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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발생(명) |
의심(명) |
발생 상황 |
발생(명) |
의심(명) |
영국 |
56 |
0 |
독일 |
6 |
0 |
포르투갈 |
37 |
0 |
네덜란드 |
6 |
0 |
스페인 |
41 |
60 |
이스라엘 |
1 |
0 |
스웨덴 |
1 |
0 |
스위스 |
1 |
0 |
미국 |
2 |
4 |
호주 |
2 |
0 |
캐나다 |
5 |
18 |
덴마크 |
1 |
0 |
이탈리아 |
4 |
0 |
오스트리아 |
1 |
0 |
벨기에 |
4 |
0 |
모로코 |
0 |
3 |
프랑스 |
3 |
0 |
아르헨티나 |
0 |
1 |
총 18개국, 확진 171명, 의심 86명 |
□ 이에 질병관리청장은 여행객 등에게 해외에 방문할 경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 또한, 부득이하게 원숭이두창 발생지역을 여행할 경우에 원숭이두창이 전파될 수 있는 야생동물 및 발열‧발진 등 유증상자와의 접촉을 피할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원숭이 두창은 일반적으로 사람 간 감염이 드문 것으로 평가되나, 해외여행 증가와 비교적 긴 잠복기(통상 6~13일, 최장 21일)를 고려, 원숭이 두창 발생국가를 방문하고 온 여행객을 대상으로 유입사례 발생에 대비해,
- 입국 시 모든 여행객은 발열체크와 건강상태질문서를 징구하고 있고,
- 귀국 후 3주 이내 의심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우선 연락할 것을 당부하였다.
* 38도 이상 발열, 오한, 두통, 림프절부종, 얼굴을 시작으로 손, 발에 퍼지는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이 특이증상
- 향후에도 질병관리청은 해외유입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앞으로 상황변화에 따라 해외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해외유입 관리 강화조치들을 검토해나갈 예정이다.
※ 일부 안내서에 해당 질병을 ’천연두‘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일본식 표기로 정식 질병 명칭은 ’두창‘입니다.
(생략)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26,301명···해외유입 43명
▪️위중증 환자 232명·사망자 19명
▪️5월 3주차 확진자 수, 약 18만명···하루 평균 2만 5천여 명
✔모든 연령대에서 코로나19 확진 '감소세'
▪️누적 사망률, 80세 이상에서 가장 높아
▪️기저질환자·미접종자·고령층, 코로나19 사망 위험 높아
✔국내 오미크론 세부계통 검출률 증가 중
▪️주간 위험도,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낮음'
▪️해외 신규 변이 유입·변이 확산 위험성 증가
✔원숭이두창, 18개국에서 감염·의심사례 보고
▪️원숭이두창, 풍토병으로 알려져 있어···사람 간 감염 가능
▪️원숭이두창 검사 확대 검토···전파력 높지 않아
▪️원숭이두창 발생 지역 여행 시, 야생동물 접촉 피해야
▪️원숭이두창, 세계 보건문제로 떠올라···국내 진단체계 구축
✔귀국 후 3주 이내 의심증상 있을 시, 질병관리청 연락
▪️전세계적으로 신규 확진자 발생 소폭 증가
▪️실내 마스크 착용 '중요'···백신 접종 당부
✔'천연두'는 일본어 잔재···원숭이두창이 올바른 표현
▪️위험한 상황 아니라면, '두창 백신' 가급적 사용 안 해
▪️백신 이득이 더 분명하다고 판단될 때 사용할 것
▪️원숭이두창 표준 검사법, PCR 검사···신속항원검사 아직 없어
▪️백신, 감염 예방보다 중증화 예방에 초점···4차 접종 지속 시행
코로나 초기에 중국 입금 금지 시켜야 한다고 발광했었는데 말이죠.
그때 아마 중동국가보다 우리나라 확진자가 많았었지?
각!자!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