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O마크 카메라 평가 '실망'…"저조도 촬영 기대 못 미쳐"
프랑스 카메라·렌즈 평가기관인 DxO마크는 갤럭시S22 울트라 엑시노스 모델에 대한 카메라 평가 점수로 131점을 매겼다. 이는 전체 스마트폰 중 13위로 오포 파인드 X3 프로, 비보 X70 프로와 같은 수준이다.
세부 평가항목별로 살펴보면 사진이 134점, 동영상이 114점을 차지했고 줌은 86점으로 가장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DxO마크는 갤럭시S22 울트라에 대해 모든 조건에서 쾌적한 화이트 밸런스와 색상을 제공하고 자연스러운 시뮬레이션 보케 효과와 노출과 시야각이 넓어졌다는 점 등을 강점으로 꼽았다. 특히 비디오 촬영시 자동초점이 매끄럽고 색상과 피부 톤이 잘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DxO마크는 "스마트폰 카메라 순위에서 1위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성능을 보이며 이전 제품인 갤S21 울트라보다 몇 가지 개선된 사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만 줌 기능이나 야간 촬영시 질감·노이즈 등은 동급 스마트폰에 못미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저조도 촬영시 화이트 밸런스가 불안정하고 비디오 프레임에 선명도가 일관성이 없다고 밝혔다.
그나마 10+에서 이동하는거라 괜찮을까 했는데...
야간 사진 많이찍는데...
이러면 취소하고 그냥 13프로맥스나 가야하나…
앱등이가 큰맘먹고 안드폰 플래그십으로 전향하려 했더니만…
오늘은 잠못이루는 밤이 될 듯…
작성은 볼라고에서 했어요^^
그리고 AI 설계를 잘못했는지 멀쩡하게 있어야할 부분을 매끈하게 처리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