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MS 의 Game Pass 에 대항하기 위해 준비중으로 알려진 코드명 "스파르타쿠스"를 2022년에 오픈하기위한 준비가 진행중으로 보이는 조짐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현재 소니가 영국의 소매점에 퍼져있던 "PS Now"의 프리페이드 카드를 전부 회수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과 캐나다도 영국과 같은 대응이 시작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하네요.
이 내용에 대해 플레이스테이션 홍보 담당자에 기자가 확인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PS Now 기프트 카드를 폐지하고 PS Store 카드에 통일하여 주력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즉 PS Now 카드의 회수에 대해서 부정을 안하고 스토어 카드로 통일 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합니다.
다만 이것에 대해 불룸버그의 기자는 이 움직임이 "스파르타쿠스"를 움직이기 위한 사전준비로 파악된다며, 아마도 늦으면 4월 정도에는 시작하지 않을까 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현재 예상되는 코드명 "스파르타쿠스"의 서비스는 크게 3가지 레벨로 나뉘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1. 가장 낮은 레벨의 서비스. 현재의 PS Plus 와 같은 형태의 서비스
2. PS4 와 PS5 의 거대한 카탈로그를 제공하는 서비스
3. 가장 상위 서비스로 현재까지의 역대 모든 PS 게임의 라이브러리를 포함하는 서비스
의 세가지의 서브스크립션으로 나누어 질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합니다.
게임패스의 맞상대는 PS Now 이고요. 아직까진.
월 3,900원에 멀티+엑박게임+피시게임+클라우드게임+EA플레이 구독까지 다 이용이 가능하거든요
라이브골드 가격으로 게임패스구독방법
https://blog.naver.com/imitationgucci/222577111434
하고싶은 게임들 너무 많은데 할 방법이 없어요;
XBOX 클라우드도 XBOX로 서비스 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일반 서버에 클러스트링 테넌트 정도로 최신 콘솔을 무리없이 가상화해서 돌릴 수 있다는 생각이야말로 하시면 안 되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요. 게이밍 클라우드의 목표가 최대한 네이티브에 가까운 경험을 주는 것임을 감안하면 더더욱.
또한 생각하시는 바와 달리, 엑스클라우드는 XSX를 박아넣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수율 향상을 위해 QC 기준을 낮춘 것을 빼면 하드웨어 제원은 XSX와 동일하죠. 오죽하면 수율 기준을 낮췄는데도 XSX 공급난의 원인으로 지적될 정도입니다. 전세대 엑스클라우드용 서버 역시 엑박원을 8대 결합한 제품이었고요.
MS조차 그렇게 하는데, SW 개발능력이 떨어지고 하드웨어 커스터마이징도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았을 소니가 무슨 수로 일반 PC용 서버를 가져다 손만 봐서 쓸까요.
pc의 간편함에 플스잘안켜게 돠더라구요
MS 게임패스 같은건 상대도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