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는 14일 오후 1시 18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상품을 살 수 있다"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 테슬라는 이날 온라인 쇼핑몰에서 어린이용 전기자전거 '사이버쿼드 포 키즈'를 도지코인 1만2020개로 살 수 있도록 하는 등 일부 상품 결제를 허용했다. 전기차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곧바로 도지코인 시세가 20% 가까이 치솟았다.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머스크가 글을 올리기 직전 215원이던 도지코인 가격은 2시간 뒤 255원까지 급등했다. 오후 4시 30분 기준 242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같은 시간 도지코인의 해외 시세도 하루 전보다 17% 급등한 0.201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저렇게 대놓고 시세조정을 하는데도 코인은 불법이 아니라니...ㄷㄷㄷ
/yo
제재 없는 코인시장에서 저러는듯 해요.
팔고 풀면 작업되겠군요. => 욕은 먹겠으나 막을 장치도 없고..
신용 카드 결제 시스템과 같이 어떤 특정 주체를 배불려주는 결제 시스템이 아닌 완전 공개 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결제의 시작이군요. 공개 결제시스템이야 말로 진정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이죠.
그래서 아침이랑 저녁이랑 시세가 다른 상품이군요.
소득공제 안됩..니다?
이미 그 시작을 테슬라가 비트코인으로 결재를 시작했다가 다시 막는 일이 있었죠.
계속 이 결제 시스템을 유지한다면 슈가레빗님의 댓글이 의미가 있겠지만
글쎄요 ...
블락체인 기술과 이 돈놀이를 한몸으로 보다니.. 너무 블락체인 기술을 무시하시네요.
저장 수단인 비트코인과 다르게 도지코인은 교환의 수단이기 때문에 이제 돈을 벌기 위해 투자 목적의 도지 코인을 보유할 이유는 사라졌습니다.
일론 지갑으로 의심하던건 거래소 지갑으로 판명 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