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0대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7%가 이미 iPhone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미국 10대들 88%는 다음 스마트폰으로 아이폰을 사려고 합니다.
- 미국 10대들은 애플 워치의 팬입니다.
미국 리서치 회사인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가 미국의 10대에 대해 연 2회 정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iPhone 소유율은 지난 보고서 이후 1%에서 87%까지 증가했습니다 . 동시에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십대의 88%가 다음 휴대전화가 iPhone이 될 것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지난 보고서보다 1% 감소한 수치입니다.
Piper Sandler의 전무 이사인 Harsh Kumar와 Chris Donat 은 전체 보고서에서 "87%의 iPhone 소유권과 88%의 iPhone 구매 의향 모두 우리 설문 조사에서 기록적인 최고치에 가깝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성숙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위해서는 의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또한 회사가 새로운 5G iPhone을 지속적으로 출시함에 따라 이러한 추세는 고무적인 것"이라며 "이는 상당한 제품 주기 갱신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추세는 또한 추가 서비스 성장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pple 하드웨어의 설치 기반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십대의 15%가 향후 6개월 이내에 Apple Watch 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2021년 봄 보고서의 13%입니다. Apple Watch는 이제 가장 좋아하는 시계 브랜드가 되었으며 십대의 39%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계라고 답했으며 현재 35%인 Rolex를 제치고 있습니다.
https://piper2.bluematrix.com/docs/pdf/3bad99c6-e44a-4424-8fb1-0e3adfcbd1d4.pdf
갤럭시는 이미지가 아저씨폰이죠…
그게 결국 대부분 30대 넘어가면 통화녹음이랑 삼성페이 때매 삼성으로 넘어가고
40대 50대 차장/부장급 분들 중에 아이폰인 분을 찾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아이폰에 열광하던 10대가 40대가 될만큼 아이폰의 역사가 길진 않아요. 그냥 갤럭시 쓰던 사람이 40~50대 되서도 갤럭시 쓰는거죠.
아이폰 나온지 15년 밖에 안되서 그 당시 19살이었어도 지금 34살이란 얘기죠.
기변이야 각자의 이유가 있지, 나이 자체가 중요한 팩터는 아니죠.
(너도 이제 나이 들었으니 갤럭시 써라, 아이폰이 뭐냐, 이런 말 하진 않잖아요.)
그러한 완결성을 갖는 디바이스를 손목의 와치 부터 스마트폰, 테블릿, 노트북 그리고 프로페셔녈 데스크탑 까지 완성해 낸 회사를 누가 상대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조각조각 나있는 퀄컴과 대만의 하드웨어 업체들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그 위에서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비지니스를 하는 여러 회사들이 마치 하나의 회사처럼 단합하여 경쟁을 할 수 있을런지 싶네요.
파텍은 없어서 못사죠 아님 안팔거나
아이브의 골드 에디션 부분은 망했지만 아날로그 시장의 일부를 답습한 마케팅은 시장 안착에서 꽤 선효과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YouTube에서 본 지금까지 나온 갤럭시 s 시리즈 나열하는 영상의 댓글중에
저 때는 갤럭시를 써도 놀림 받지 않았다고 하는 영어 사용자가 있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지금은 미국에서 갤럭시가 10대들에게 사용하기 창피한 브랜드가 됐다는 거겠죠?
아이패드 워치,에어팟 등 애플의 압도적 강세인 제품을 쓰다가 유입되는 경우도 많을거라고 생각하면
삼성은 점점 소비자 풀이 줄어들것같네요.
저도 평생 갤럭시 쓰다가 태블릿만 아이패드로 왔다가 아이폰으로 넘어갈 유혹을 강하게 받는 중이거든요
아이폰빠들의 맹목적인 팬보이짓들 보니
쓰기 싫어져서
갤럭시 노트10으로 갔다가 한달정도 쓰고 다시
아이폰 XS MAX를 지금까지 쓰고 있네요ㅜㅜ
개인적으로 IOS UI가 제 성격에 맞아서
어쩔수가 없네요;;
지금의 안드로이드는 좀 어때졌는지 모르겠네요..
괜찮으면 접는폰으로 바꾸고 싶은데
적응못하고 다시 아이폰으로 돌아올까봐
그냥 포기하고 아이폰 사용중입니다.
아~ 그넘의 빠들만 좀 맹목적인 빠짓만 안해도
괜찮을텐데.. 빠가 까를 만든다는 명언(?)이
생각 나네요..
A사, S사가 아닌 타사제품이라도 썼으면 그 말에 수긍이라도 가겠는데, 갤럭시;; 더하면 더했지 적지도 않은데.
이런 핑계는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지만 정말 보고 싶은 것만 보여서 그런거죠.
저는 바탕화면에 깔린 아이콘만 봐도 아이폰께 좋아보였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뭔가 자동차는 각지고 차체가 낮으면 외제고, 폰은 너무 각져서 네모난것보다 아주 둥그렇지도 않은 외형이 끌린다랄까요 ㅋ
특유의 곡선의 미를 잘 살린것 같았어요
안드로이드는 테마를 적용하면 통일한것처럼 보일순 있겠지만 몇몇 안되는 어플들이 있습니다
같은 어플이어도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보여주는 화면과 경험들이 다르죠
/Vollago
아직도 브렌드 이미지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한참 잘못짚고 있는거죠.
개인용 아이폰12미니, 업무용 노트20 사용중인데요. 100% 동감합니다.
다른 애들이 iMessage로 소통하니까 나도 아이폰을 써야 해!! 이런 이유죠. 우리나라 카톡처럼... 나 혼자만 텔레그램 쓸 수는 없어!! 이런 느낌입죠. 이 때 아이폰을 샀으면 워치든 노트북이든 결국 그것도 호환을 위해 애플제품으로 사게됩니다. 그 시기가 대충 대학생 즈음..?
맨몸에 휴대폰 달랑들고는 갤럭시쪽이 유리하죠.
통화녹음이 너무 커요 ㅠㅠ
~지나가던 아이폰 쓰는 아재 1인~
아이폰에서도 switch 앱 쓰면 통화녹음은 가능하고 중요한 업무용 녹음 정도라면 충분합니다.
둘다 쓰는덴 지장이 없는데...
아이폰의 애플 호환성은 - 결국 맥생태계로 - 대부분 사용하게 됩니다.
아마 10대들이 아이폰 주로 쓴다면,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북... 당연합니다.
저는 픽셀파~ 아내는 아이폰파 입니다.
정작 내가 만든건 아무도 안 쓰고있....
이야기고 지금 고가폰 시장은 아이폰이 장악해서 삼성 플래그쉽 폰은 계속해서 판매량이 줄어들고
중저가폰 시장에서 중국폰에 밀리고 양쪽으로 밀리고 있죠. 미중패권전쟁으로 미국이 화웨이를 때려줬는데도
삼성은 힘도 못써보고 아이폰과 중국폰들이 화웨이 빈자리를 차지하면서 삼성의 취약한 생태계를 보여준겁니다.
삼성폰이 좋다 아이폰이 좋다 이런 개개인적인 의견을 떠나서 전세계적으로 젊은층은 아이폰을 소비하고 삼성은
노후화된 브랜드로 아저씨들이 사용하는 폰이 되버린거죠. 젊은층에서 외면 받는 노후화된 삼성브랜드를 바꾸지
않으면 삼성은 앞으로도 계속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