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차세대 플래그십 출시
14.6인치 대화면 탑재 수요 공략
울트라 모델 가격 146만원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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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8 울트라는 퀄컴 최신작 '스냅드래곤8 1세대'로 구동될 전망이다. 램 용량은 최대 12GB로 기본·플러스(8GB)보다 크다. 저장용량은 최대 512GB다. 배터리 용량은 12000mAh로 45와트(W) 고속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탭S8 시리즈 가격은 기본형이 82만9000원, 플러스 114만9000원, 울트라 모델은 146만9000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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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삼성이 '울트라' 대형·고급화 전략으로 얼마나 성과를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다만 업계는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삼성 태블릿PC 판매량의 절반이 20만~30만원대 중저가 '갤럭시탭A' 시리즈일 정도로 프리미엄 제품 인지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가성비' 태블릿으로 갤럭시탭을 선택한 소비자들이 140만원이 넘는 제품을 구매할지도 미지수다.
ios까지 포함하면 몰라도요
근데 삼성은 뭐 그래 사양이니 뭐니 다 좋다 이겁니다 근데 통수를 안쳐야 사람들이 믿고 사죠
매번 탭출시하고 가격으로 통수치고 프로세서로 통수치고 하면 누가 믿고 사겠습니까
성능이 아쉽죠.
그게 더 큰 ‘아이패드’를 원하는 건지,
더 큰 ‘태블릿 피시’를 원하는 건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요. :)
물론 아이패드에 비해 할인을 많이하니까
할인가격 가성비는 좋지만요.
제발 멀티태스킹 좀 자유롭게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진짜 좋은 성능가지고 이게 뭔가요
게임도 하스스톤밖에 안하는데 갤탭울트라로 (멀티태스킹때문에) 넘어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아니 백만원 넘어가는 기기에 도대체 왜 안 넣어 진짜;
애플이 14인치이상의 아이패드를 만든다면
그때도 세로모드에서 좌우분할을 적용할까요?
갤탭 가격을 높인다고 성능이 자동적으로 오르고 앱 생태계가 풍부해지는건 아닌데..
다만 FE처럼 AP 급나누기 실패만 인했으면함.
이래놓고 S7때처럼 북미에는 또 떨이로 팔겠죸ㅋㅋㅋㅋㅋㅋㅋ 한국직구는 막아놓고... ㅎ
물론 앱의 퀄이 ios가 더 좋지만
퀄이 좋진 않이도 태블릿에 맞게 돌아는 가는게 편하더라구요. ios는 아예 안되는.경우도 있어서
전화도되요 문자도 되요 동기화도 대박이고(와파모델)
버벅임 1도 없구요...A13도 어마어마 하네요
태블릿이란게 이런건가싶고 ㅜㅜ
인스타 같이 촤적화 안된 앱 있는거 말곤 불만이 하나도 없어요
프로크리에이트는 그저 빛👍
저 크기면 휴대용 모니터로 쓸 수도 있고.
아이패드의 넘사벽이죠 ㅠㅠ 갤탭사기전, 사고난 후 느낀 가장 큰 장벽이었어요 ㅠㅠ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 보면, 사소하다 싶은 화면분할부터 너무 좋던데요.
지금 아이패드 프로 쓰고 있는데, 성능이 남아 돌아도, 그 성능으로 할 게 없습니다.
아마 갤탭이 비슷한 성능을 내면, 훨씬 더 잘 쓸 수 있겠다 싶고,
다음에는 안드로이드로 갈아 타야겠다 마음먹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여전히 상하 화면 분할도 안되니....ㅋ
다만 사양이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146만원은 선넘는가격 같네요 ㅎ
아직도 상하분할 안되는 아이패드 보면 참 ㅎ....
점유율 높은게 장땡입니다.
태블릿 기기의 성능 자체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안드탭을 안쓰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앱 부족인데요.
앱이 부족한 이유는 사용자가 적으니 앱 개발사가 개발을 안하기 때문 이거든요.
물론 전용앱이 있는경우 아이패드가 품질이 좋고
그게 아니고 아이폰용앱 써야하면 오히려 안드가 나은듯 합니다
그냥 앱 수준은 특정 몇몇 분야 빼곤 서로 치고받는 수준이더라구요
아이패드의 경우 있는 텍뷰들 수준은 문리더 반도 못따라오고, 폰 앱 늘려쓰는것도 오토레이아웃 개념이 없는지 안드로이드에서 쓰는 것보다 수 배는 어설픈데다 첨에 패드용으로 나온 필기앱이 안드로 이식된 경우 안드쪽 포팅된 앱이 기능이 하나 더 있더군요
물론 반대로 안드는 패드와 같은 앱과 비교해서 일부옵션이 패드보다 적은 경우도 있고 아예 없는 앱도 있죠
결론적으로 사용환경이나 목적에 따라 뭐가 무조건 우월하다 이런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HW차이만 있을뿐
패드는 폰처럼 필수 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그 몇몇 특정 앱들 및 완성도가 구매의 결정적인 요소인 것 같아요.
게다가 아이패드가 가성비도 훌륭하다보니 더 격차가 크죠.
사실 가성비라는게 아이패드에선 사실상 프로모델에나 해당하는거지 나머지 모델에선 차포 한둘씩 교묘하게 잘 뗀거라 전체 라인이 가성비가 훌륭한진 그닥 모르겠네요. 반사방지, 펜슬지원세대, 스피커홀 위치, 포트타입, 화면주사율, 기본용량 및 램 등 아랫단계 모델들은 정말 가볍게 쓸 유저가 아니면 정말 어지럽죠
미묘하게 뭔가 빠져도 원하는 사이즈가 작은거라 패드미니6 셀룰러 64기가를 샀는데 그놈의 기타 용량 버그때문에 환불 후 패드프로 엔트리랑 거의 차이없는 가격 지불하고 패드미니6 셀룰러 256GB 쓰고 있습니다. 버그 때문에 용량 업그레이드를 한 거니 사실 팀쿡한테 낚인걸지도 모르겠네요
말이 길어졌는데 줄이자면 제한적인 특정 작업만 할 사람이 아니라면 여전히 안드탭도 고려할 만 합니다
점유율 좀 보세요...타블렛은 iOS보다 안드가 점유율 높은데요??
폰도 마찬가지고....그럼 대중의 니즈는 뭔가요???
점유율 높은게 장땡이라는 논리는 안맞을때가 너무 많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기기오타쿠나 쓴다는 시선 하에 글을 쓰신 것 같네요. 일단 의견은 잘 봤습니다.
그리고 탭2 정도 때의 시절에나 그랬고 요즘은 뮤비든 다른 거든 영상은 대부분 스트리밍으로 보지 직접 태블릿에 넣는 경우는 잘 없죠.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입니다.
차라리 듀얼 부팅이나 윈도우 os를 달고 나온다면 모르죠
안드os기반으로는 어차피 일정 기간이상 사용하면 느려 지는게 고질적이라....
삼성! 적어도 자사 제품의 가치와 그 가치를 훌륭히 보고 기꺼이 구입해주는 호의적인 구매자들을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제품 디자인철학들은 지금이라도 다시 잡아야 합니다. 광고까지 만들어가며 그렇게 조롱하던 노치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치라는 게 있습니까?
노치 있어서 별로 사고 싶지 않은데..가격도 비싸네요.
/samsung family out
https://mobile.twitter.com/theapplehub/status/1409241645057380352
이런게 차별화죠 ㅎㅎ
지금 갤탭 포지션은 안드 진영 내에서 견줄수가 없는 태블릿이지.
초고가 포지션으로 가면 진영을 뛰어넘는 절대적인 성능 비교가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패드류하고 경쟁이 안될것 같습니다.
결론은 삼성 태블릿은 동급 크기의 아이패드 라인업 가격보다 저가형을 유지하면서 안드 진영 내에서는 고가 정책을 가져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런건 출시하고 다음제품 나올때 떨이로 사면 가성비도 좋고 괜찮겠네요.
아니면 2~3년뒤에 당근마켓에서 영입하면 훌륭할거 같습니다.
라이트유저지만 삼성에 답답한건 판올림 2년만 해주는거 말고는 ….
그게 가장 중요하죠 잘 안팔리면 산 사람들 낙동강 오리알 되겠지만요
참고로 갤럭시폰도 폰에 모니터나 TV를 연결하면 덱스모드를 사용할 수 있지만 갤럭시탭은 자체 화면으로 할 수가 있죠.
태블릿을 아예 노트북으로 변신시켜주는 거니 UI도 윈도우와 흡사하고 웹서핑이나 엑셀, 워드, 원노트 등도
데스트탑용으로 바꿔주니 14.6인치 화면에 키보드, 마우스만 연결하면 그냥 노트북이 되는 거죠.
덱스모드 하나만으로도 아이패드 대신 갤탭을 살 이유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요즘 세상에 삼성제품을 제값주고 사는 경우는 대단히 드물지 않나요???
사은품이나 상시할인 들어가서 100 ~ 120만원 정도로 예상해 봅니다. 국내 기업들 실적에 눈멀어서 기존 사용자 통수 치고 폭탄 세일하는거 하루 이틀인가요... 직구로 사면 더 저렴할 수도 있는데 전 가격에 대한 걱정은 안합니다.
오히려 디스플레이 수율이 이번에도 개판은 아닐지, 쓸만한 전문가용 앱이 더 나올지, 울트라 외의 제품들에 도데체 어떤 원가절감을 적용했을지 이런것들이 더 걱정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