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161.84 -1.17%)이 지난 10월 판매하기 시작한 '광택용 천'이 국내에서도 없어서 못파는 상황이 됐다. 해당 제품은 고가 논란에 휩싸이며 '애플 로고만 붙으면 가격이 뛴다'는 취지의 비판을 받았지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광택용 천은 지난 1일 기준 온라인 주문시 2022년 1월14~27일 배송된다고 공지하고 있다. 지금 구매해도 내년에나 받을 수 있어 배송 대기만 7~9주가 걸린다는 얘기다.
애플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재고가 모두 소진돼 물량 확보 후 배송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매장에도 재고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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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고가 논란에 휩싸였던 애플의 광택용 천이 인기몰이를 하는 이유로 아이폰, 맥, 아이패드 등 애플의 기기만 사용하는 마니아들이 많이 찾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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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이군요 ㅎㅎ
이것도 반사방지 코팅 돼가지구 런닝구 안감으로 딲기는 좀 그런데
비싸다. 하지만 저거 사서 품질에 욕할 일은 없을 거다.
라니 사는거죠 뭐. 일단 오픈마켓가서 비슷한 극세사 천 사려면.. 일단 상품평부터 봐야하는데 저건 그럴일도 없잖습니까..
그리고 단순히 비싸서가 아니라 돈 값을 하니까 산다는 취지로 말씀을 드린건데 틀린말이려나요?
/Vollago
일반적으로
안경닦이나 다란 극세사 천이 훨씬 잘 닦이는데
이유는 천을 만든 패턴이 마찰력이 더 높게 되어있습니다.
거칠다고 표현할게요.
애플천은 패턴이 좀더 부드럽고요.
관련하여 유투브 보면 됩니다. 아마 잇섭도 올린걸로 기억해요
어차피 천을 지그재그로 짜던 마름모로 짜든 별상관없지만
나노단위로 들어가면
나노 유리에선 마모가 다른가 봅니다...
그러려니 하고 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news/16674772CLIEN
애플이 저 천을 팔기 시작하고
- 얼마 지나지 않아 게시판에 엄청 조롱 도배가 되고
- 바로 천 제공 캠페인을 한걸 봐선
인과 관계에서 정직원 냄새가 나죠.
아무거나 닦았다간 고객과실 할거같으니까요
/Vollago
이건 과연 얼마나 다르기에 인기일까요..
과연 다들 체감이 되기에 저리 구매하는 걸까요..?
이건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카메라 제조사들이 프리미엄 붙이던 건 뭐 지금도 그렇지만 어차피 살놈살 제품이라서 배째라고 비싸게 팔아먹는다 그랬다 치는데, 이건.... 과연 다들 체감이 되서 이렇게 구매하는 것일지..
일반유저?들이 많이 사버리고 있는 게 희한하단 거죠
그러니 과연 다들 체감이 되서 사나..? 싶다는 거구요
참고로 서비스품질 약관 관련 말장난을 언급하신 부분이 있는데, 저 융을 써도 사용자에 의한 코팅 벗겨짐이 있으면 서비스 영역 외입니다.
다만, https://support.apple.com/ko-kr/HT210229 애플이 이 정도로 중요시 이야기 하는 것 이라면 적어도 저 천을 사용시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는 따질 수 있기는 한거죠. 그리고 저기에 사용하라고 이렇게 까지 강조하는 제품은 애플의 경우 잘 없습니다.
도레x시 뭔 천쪼가리를 이돈주고 사나 싶었는데 막상 써보니까 진짜 좋긴하던데... yo
기사출처가 한국경제네요..... 최근 한국경제를 보면 저것들이 이제 빤스까지 다 내던졌구나 싶게 부끄럼 없이 막장 기사만 쏱아내던데....
근데 범용으로 모든 애플(및 타사) 디스플레이 세척이 가능하죠. 그냥 좋은겁니다.
비슷한것으로 도*** 처럼 1~2만원짜리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애플이고, 2.5만원이면 크게 부담안되니 사는거죠.
한번 사지 두번살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