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는 2일(현지시간) 스냅드래곤 테크서밋 2021 행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작년 대비 (현재) 공급 상태가 원활하다"면서 "내년 공급 상황은 더욱 나아질 것이며, 특히 작년 대비 훨씬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퀄컴 AP 칩을 원하는 만큼 구하지 못한 여러 스마트폰 제조기업은 일부 생산 차질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기업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구매담당 임원과 함께 올 중반기 칩 조달 확대를 위해 미국을 직접 찾아 주요 칩 기업 CEO들과 면담하기도 했다. 퀄컴은 이번 행사에서 프리미엄급 스냅드래곤8 1세대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의 4나노 공정으로 생산된다.
업계 관계자는 "퀄컵 칩 공급 상황 개선의 정도는 삼성전자 4나노 생산 공정 수율에 달렸다"고 말했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어서 이 상황이 좀 풀리면 좋겠네요.
IC칩 하나 LT를 받아도 기본이 60주~100주 이래버리니...
근데 두개 라인이 다를거에요. 퀄컴은 5나노에서 개선한 4나노, 엑시노스껀 새로 런칭한 4나노
여기서 수율문제가 지적되는게 엑시노스쪽 4lpe고요
스냅드래곤쪽 4나노 (네이밍은 아직 오피셜이 없는거 같네요. 4lpx?)는 5나노 기반이라 수율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하고
다만 성능면에서는 아무래도 4lpe쪽이 포텐셜이 높겠죠
/Vollago
역시 TSMC와의 격차가 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