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18∼49세도 코로나19 백신 기본 접종(1·2차 접종) 완료 5개월 뒤 추가접종을 받게 됩니다.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제시해야 하는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제)는 6개월이 지나면 효력이 사라집니다.
정부는 오늘(29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 합동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제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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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현재 추가 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18∼49세도 기본 접종 완료 5개월(150일) 후에 추가 접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접종은 원칙적으로 기본 접종을 완료하고 6개월 뒤에 받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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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출처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51058&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일반인(18-49세) 대상 3차 접종은 2차 접종 후 5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며, 잔여백신을 활용할 경우 한 달 빠른 4개월 이후에도 가능합니다. 출국 전에 3차 접종하실 수도 있고, 귀국 후에 접종하실 수도 있겠네요.
개인 사정(해외 출국, 질병 치료 등)이나 단체 접종(감염 취약 시설, 의료 기관 등) 일정상 불가피한 경우, 또는 잔여 백신으로 접종 희망자 등은 기준 대비 한 달 이내에 조기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