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특수 기대감으로 각종 타이틀이 쏟아지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세가 심상치 않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를 비롯해 <포르자 호라이즌 5> 그리고 각종 '게임 패스'로 신작을 연달아 내면서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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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같은 MS 분위기와 달리 소니와 닌텐도는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대형 타이틀이 부족하고 상당수 신작이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닌텐도 사정은 그나마 나은 편이다. 기대작 <진·여신전생 5>가 자막 한글화 돼 출시될 예정이며, <영웅전설 섬의 궤적III>도 이번 달 출시된다.
하지만 소니는 멀티 플랫폼 게임을 제외하면 <목장 이야기 다시 만난 미네랄 타운 친구들> 정도를 빼면 이렇다 할 출시 타이틀이 없는 상황이다. 12월 상황도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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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 공급이 없는데..
...그란데 PC로 게임패스 할 수 있나요...
......어차피 그래픽카드도 부족한가.
에오엠4는 원래 피씨 전용겜이고
포호5도 피씨용 있어요
둘 다 게임패스 됩니다
게임패스 엑박용 = 엑박용 게임 제공
게임패스 피시용 = 피시용 게임 제공
게임패스 얼티밋 = 엑박용 + 피시용 + 클라우드
https://blog.naver.com/pimang79/222282957760
저도 맥북 유저라 클라우드만 합니다.
엑박콘솔이 없으면 윈도우피시와 클라우드 두가지 플랫폼으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윈도우피시는 로컬 피시에 게임을 설치해서 직접 실행하는 전통적인 방식이고
클라우드는 마소서버에서 실행한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플레이 하는 방식이라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피시, 태블릿, 스마트폰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엑박, 피시, 클라우드 플랫폼별로 제공되는 게임은 조금씩 다릅니다.
엑박용으로만 출시된 게임을 피시로 제공할수가 없고
반대로 피시로만 출시된 게임을 엑박으로 제공할수가 없으니깐요.
후자입니다
피시용 게임과 클라우드로 할 수 있는 게임들이 각각 다 달라요.
기사의 에오엠 같은 경우도 위에 쓴 것처럼, 피씨로만 나온 게임이라서 엑박 콘솔, 클라우드로는 플레이 불가능합니다.
플심도 아직 클라우드에는 없구요
같은게임이 클라우드, 피시, 그리고 엑박에 있으면 이어할 수 있죠.
패키지 시절에 찌든 구식이라
구독이 익숙하지 않은데 슬슬 관심 가져봐야겠네요.
내년은 닌텐도의 해가 될거라고 이야기가 되고있기도 하고..
OTT서비스들도 결국 독점작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니;;
XBOX, PS5 둘다 여전히 없어서 못사지 않던가요;; ㅠㅠ
그나마 스위치가 최근 메트로이드 드레드로 반짝했죠.
엑박이 포르자로 몇일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 전엔 플스, 스위치 쪽이 로봇대전 출시가 있었죠.
멀티지만 곧 엘든 링이 나오죠…
이런기사라니요 유저들이 그렇게 추첨으로 하라고 하는데도
들은척도 안하고 한국 일반유저에겐 cd유통이 중요한데 엑박원때부터 손 놓은 패키지는 하드웨어보다 더 답이없고
정말 한국에서 장사할 맘은 있는지 모르겠네요
게임도 안하는 되팔이들이 갖고있어봐야... 게임을 해야 MS도 좋을 텐데....
이런 드립이 나올 법한 뻘글이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