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자료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8월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130만 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제품별로 갤럭시Z폴드3은 40만 대, 갤럭시Z플립3은 90만 대 판매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전 모델인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은 출시 첫 달에 각각 12만 대, 15만 대 판매돼 전체 판매량이 27만 대에 머물렀다. 1년 만에 폴더블 스마트폰 수요가 4.8배 늘어난 셈이다.
8월 삼성전자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2141만 대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줄었지만 7월과 비교하면 12% 증가한 것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은 반도체 공급부족, 베트남 공장 생산차질에 더해 작년 8~10월에 코로나19 이후 수요 회복이 강했던 데 따른 역기저 현상이 작용한 것이다”며 “다만 전월 대비 판매량은 증가해 베트남 공장의 정상화 과정이 확인된다”고 분석했다.
싸구려 진동 모터에 후라스틱 소재 쓰는
이상한 급나누기나 때려치고
혁신 , 좋은 제품 생산에 집중 하십시오. 샘슝.
아직 100만원 넘어가면 심리적 저항감이 있습니다.
아이폰도 100만원 이하 모델이 가장 잘 팔리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