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등 여러 이미지를 담아 멀티부팅을 가능하게 해 주는 USB 제작 유틸리티 Ventoy 1.0.5.2 버전이 새로 나왔습니다.
새 버전에서는 그동안 Web UI와 명령어 방식으로만 제공됐던 리눅스용에 Native GUI를 정식으로 지원합니다.
[관련 링크]
- 다운로드 https://github.com/ventoy/Ventoy/releases/tag/v1.0.52
- 가이드 https://www.ventoy.net/en/doc_linux_gui.html
x86_64/i386/arm64/mips64 아키텍처를 모두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많이 쓰이는 x86_64 PC에서는 ./VentoyGUI.x86_64 파일만 남기고
나머지 아키텍처용 파일들은 편의를 위해 삭제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서버 세팅할 때 아주 편해졌어요.
시간이 확 줄었어요.
다만... secure boot 를 꺼야지만 동작하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벤토이로 usb메모리에 입힌다음 iso파일만 넣어주면 끝.
심지어 여러개 넣으면 윈도 버전마다 선택 설치가능요.
설치용 윈도우 iso는 usb드라이버 오류로 설치는 안되더군요.
원래 설치는 지원하지 않는걸까요? 아시는분~
wimboot 모드로 부팅해보세요 (키보드 ctrl + w)
https://ventoy.net/en/doc_wimboot.html
제 PC에서는 기본 상태에서도 윈10 / 윈11 프리뷰 이미지 모두 설치 잘 됐습니다.
WIMBOOT 라는게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