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접근성 높여 판매량 확대
출고가 낮추고 예약 사은품 제공
체감 가격150만원대 후반 예상
...
이동통신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Z 폴드3 초도 공급 물량을 10만대 규모로 제시했다. 지난해 갤럭시Z 폴드2 사전 판매 등에 초도 물량 1만대가량을 배정한 것과 비교하면 10배 증가한 규모다. 이는 기존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노트 시리즈 초도 물량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갤럭시Z 폴드3 출시 직후 충분한 물량을 유통,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판매량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출고가를 199만원대로 확정하고 이통사와 1000원 단위 이하 세부 가격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책정되는 10%대 신용카드 할인과 17만~20만원로 추정되는 갤럭시버즈2 등을 포함하면 소비자가 체감하는 갤럭시Z 폴드3 구매 비용은 150만원대 후반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통사 관계자는 25일 “삼성전자가 갤럭시Z 폴드3 초도 물량으로 전작보다 10배 이상 많은 숫자를 제시했다”며 “폴더블 스마트폰 대중화를 위해 이통사에도 마케팅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Z 폴드3 판매 확대를 위해 기존 갤럭시 폴드, 갤럭시Z 폴드2 등 폴더블 스마트폰 사용자 대상으로 특별보상프로그램을 시행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난해 갤럭시Z 폴드2 출시에 맞춰 선착순 1만명에게 갤럭시Z 폴드 5G 반납 시 100만원을 정액 보상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각에선 삼성전자가 갤럭시Z 폴드3 흥행을 목적으로 이전보다 파격적 보상 프로그램을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고 예측했다. 국내에 공급되는 갤럭시Z 폴드3는 전량 구미 사업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수율 향상과 제조 공정을 개선, 안정적인 폴더블 스마트폰 생산 역량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국내 시장용 플래그십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일부 폴더블 스마트폰 용도로 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성한폰이 하나도 없더군요. 전부 접히는 부분에 주름이 쫘악 ~~~~
주름이라기 보단 접힌 자국이 있긴한데...
화면이 켜져있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경 안 쓰이는 정도일 겁니다.
폴드2에서 가운데 금간 거 제외하고요.
근데 쓰는걸 옆에서보면 티가 나는데 그럼 말이 나오죠.
2인용으로 사실거 아니면 진짜 문제 될 게 없습니다.
문제는 무게가 문제죠.
- 안 쓰는(관심 없는) 사람들: 주름이 심해서 못 쓸 정도다
- 사용자들: ???? (무게가 진짜 문제)
매니악한 기기의 특성상, 그런 잘 안보일 뿐이지 있다는걸 무시할 순 없는 주름을 감내할 수 있는 사람'만' 쓰고 있는걸 수도 있어요.
이게 메이저한 기기라면 쓰는 사람은 상관없다고 하는데~가 설득력있겠지만...
맞는 말입니다.
마지못해 잘 사용하더군요. 주위사람들도 난리 치는 경우는 못 봤구요
이미 산걸 우얍니까. 그냥 써야죠
폴드 쓰지도 않고, 반대되는 의견이 훨씬 더 많은데 어금니 꽉 깨물고 ㅋㅋ
혹시 고집 세다는 말 못들어보셨어요..?
반대되는 의견은 전혀 존중을 못 받는군요.
그리고 반대되는 의견은 기어이 꺽어야 만족하시는 분이 많은가 보네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는게 정말 힘들군요.
기어이 내가 이겨야 한다?... 민주주의가 다양성을 존중한다고 하던데
여기서는 그렇지 않은가 보네요
정면에선 쓰면 그냥 불편 없어요. 물론 아예 없으면 더 좋겠죠 당연히.
근데 그게 직접 쓰는 사람들 입장에선 살면서 주름은 주 불편사항은 아니라는겁니다.
사용하지도 않는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다들 아니라고 말해주잖아요.
그럼에도 '마지못해' 쓴다며 유저들을 무시하며 자기 할 말만 하는데, 그럴거면 일기장에 적는게 낫지 않을까요?
=====================================================
"폴던폰 사용하는 사람들 폴더폰을 봤는데,
성한폰이 하나도 없더군요. 전부 접히는 부분에 주름이 쫘악 ~~~~"
=====================================================
누가 불편하다고 했나요? 그냥 본대로 적었는데
그냥 본대로 적었습니다. 뭔 불편사항이 나옵니까?
불편사항 적은 사람 글 밑에 리플 달아야 하죠
마지못해 사용하는 사람 여러 봤습니다.
무시한적 없구요. 회사 동료 중에 2명, 협력사 직원중에 3명이 쓰고 있더군요
동영상은 넓은 화면에서 시원하게 보는것 같은데...
뭔 글을 적는데 일기장에 적으라는 둥, 왜 훈계를 하려고 합니까?
본인 글 부터 일기장에 적으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보고 일기장 운운하지 마시고...
내부에선 확신이 어느정도 들었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