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인능력 ID.4·모델3보다 뛰어나…연말까지 3만여대 생산 계획
기아 고객구매경험사업부 홍준태 상무는 22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EV6는 주행거리, 성능, 품질, 디자인, 가격 등을 최적화해 어떤 전기차보다 종합적인 상품성 측면에서 뛰어나다"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을 집약해 전혀 다른 차원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상무는 "기아 롱레인지 버전은 아이오닉 5보다 긴 항속거리를 가지고 있다"며 "저온 환경에서도 92%의 항속 거리를 유지하며 테슬라 모델 3·모델 Y의 80% 초·중반대 대비 우수한 저온 주행 거리 성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V6 롱레인지 2WD(후륜구동)는 1회 충전으로 최대 475㎞를 주행할 수 있고, 아이오닉 5 롱레인지 2WD는 429㎞ 주행이 가능하다.
홍 상무는 "EV 고객에게 최적화된 체험과 서비스 준비를 완료했다"며 "유럽 시장에서 2천여곳 이상의 공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 케어 부문에서 테슬라가 극복하기 어려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아는 유럽에서 24만 충전기를 서비스 중인 DCS와 제휴를 맺어 충전 편의성도 높였다.
기아 EV6 실차 공개
정말 잘 뽑아낸거 같아요
아직 전국의 각 대리점에서 차량을 확인할 수 없는 차량입니다 ^^
센터페시아에 버튼들도 생각 많이한게 느껴지는 버튼배치도 맘에 들고요
다만 센터페시아가 공중에 떠있어서 조금 단단한 느낌이 적어보이는게 호불호 갈릴거 같네요
디지털기기전문 기업인 삼성도 소프트웨어에서 계속 죽을 쑤고 있는 걸 보면 쉬운 일은 아닌데
현대기아가 부족한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향상시킬지가 앞으로 지켜봐야 할 부분이 아닐까...
네비를 비롯한 디지털연동장치의 유기성이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5분 충전해서 1000km는 가야 내연기관과 비벼볼거라 생각합니다만...
연비를 생각하면 초급속 금액만 내려도 경쟁력 있을꺼 같습니다.
다만 아직도 충전소가 적은게 제일 큰 문제겠지요.
타이어 문제도 있습니다. 공기저항은 바꿀 수 없지만 타이어는 바꿀 수 있잖아요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을 가속화 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계속 해서 좋은 모델들 많이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물론 당분간 차 바꿀 계획은 없습니다.ㅠㅠ
세계 탑급 차량제조사 최신전기차가..
생산에 문제가 있어 출고가 않되는 모습을 보면
전기차 제조라는것이 참 쉽지 않나봅니다..
내부나 외부나.
EV6 올해 국내 할당량이 1.4만대인걸요..
아이오닉도 전시차로 대리점에 많이 깔려잇는데 요놈도 2만 몇대인가 예정이라 대리점에 암만 가져다 놔도 살사람 별로 없고 올해 못사죠 취소차는 노리는 사람도 제법 있고요
생산량보다도 보조금이랑 타이밍이 안맞으면 의미가 없...
기본적으로 현기가 전기차를 연초에 출시 안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이건 아예 한술 더 떠서 완전 헐렁한 아줌마 빤스같은 디자인이네요;;;
종합적인 상품성이 어떤 전기차보다 좋다고 되어 있는데, 전혀 와닿지를 않네요.
누가 설득 좀 해 주세요.
그사이에 다른 전기차 회사들도 더 좋은거 내놓을수도...
니로EV 오너
컨텐츠 접목 안드로이드카가 나와야 하는데...
그런데 모델Y는 저온효율이 100%를 넘어 환경부가 제확인하는등 이목까지 끌었었는데 모델3 리프레시 전 모델과 묶어서 80% 효율이라고 예기하는 건 좀…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잘나왔는데…
ev6도 사진보다 실물이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