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뒤엔 문 닫는다”…국내 1호 배달앱 ‘배달통’ 역사 속으로
쿠팡이츠, 위메프오 경쟁에 뒤쳐진 배달통
‘빅3’에서 시장점유율 1% 차지하는 하위 앱으로 전락
배우 마동석이 모델로 나선 배달통 광고 화면. [사진 화면 캡처]
국내 1호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통’이 일주일 뒤면 문을 닫는다. 배달통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가 오는 24일 오후 10시 이후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현재 배달통 공식 홈페이지에는 “배달통이 시장 상황과 영업 환경의 변화 등으로 고심 끝에 서비스를 종료하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그동안 배달통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배달통은 지난 2010년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업인 스토니키즈가 국내 처음으로 내놓은 위치기반 음식 배달서비스 앱이다. 이후 2015년 4월 딜리버리히어로 인수되면서, 현재까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위탁운영하고 있었다.
홍보기사 작성하는데 고뇌가...어려웠을듯
이런건 회사명으로 거론한 희안함
여러 앱들이 나오면서
어느순간 자연스레 갈아타게 됬네요.
개인적인 소망은 코로나 끝나면 현재 배달체계에 큰 변혁이 왔으면 합니다. 특히 라이더쪽.
뭔가 좀 뒤틀어져 있는것 같아요.
별로 쓰진 않았지만 닫는다니 마음이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