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부착형 카메라 장착한 애플워치 대항마…가격 400달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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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내년 여름에 헬스케어 기능을 지닌 첫스마트워치를 내놓을 계획이다.
이 스마트워치는 디스플레이에 2개의 카메라를 탈부착할 수 있고 심박수 측정 모니터도 지니고 있다. 이 스마트워치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바로 게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워치 카메라중 하나는 기본적인 기능인 영상통화 기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나머지 하나는 1080p 해상도와 자동초점 기능을 지원해 고출력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쓰인다.
또한 이 스마트워치는 심박수 모니터 기능을 이용해 헬스케어 기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미국 통신사와 손잡고 4G LTE 통신망에서 스마트워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그동안 1세대 스마트워치를 개발하는데 10억달러를 투자했다. 페이스북은 내년 이 제품을 400달러에 내놓을 예정이며 후속 모델인 2세대와 3세대 스마트워치도 개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I Would Rather Die Than Let Facebook Monitor My Heart Rate.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도저히 써먹을 방법이 없는 카메라가 되던가...
이러다가 스마트워치도 텔레그램처럼 한국에서 이미지 나락으로 쳐박히는건 아닌지
초창기 스마트워치들은 꽤 달았죠. 스마트글래스조차도 달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