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는 240Hz OLED와 1인치 카메라센서 탑재한 스마트폰 아쿠오스 R6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샤프의 Pro IGZO OLED를 적용한 첫번째 스마트폰으로, 상황에 따라 1Hz~240Hz 가변주사율을 지원합니다. 또 화웨이와의 협업이 종료된 라이카와 함께 협업한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면에는 요즘 제품중 흔치않게 싱글카메라 구성이며, 환산 19mm 화각에 1인치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또 세계 최초로 퀄컴의 초음파식 3D Sonic Max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갔습니다.
6.6인치 1260x2730 AMOLED (240Hz 가변주사율, 피크밝기 2000니트)
퀄컴 스냅드래곤888
12GB RAM
128GB 스토리지
2020만화소 후면카메라 (환산 19mm, 1인치 센서)
ToF 거리센서
1260만화소 전면카메라 (환산 27mm)
3.5mm 이어폰 단자
5000mAh 배터리
207g
라이카 + 1인치 센서 + 207g.... 준수한 것 같은데 사진 결과물이 궁금하군요.
어떻게든 카툭튀를 줄이려다 보니 메인이 그냥 초광각이네요;;
해상도 상태가???
보통은 늘려도 FHD~QHD 기준으로 세로만 늘리는데 이건 굉장히 신기한 해상도네요?
영상기준으로 1080P 이상은 의미가 없어보이는 해상도인데,,,
파나소닉꺼는 제가 사서 썼는데 지금 아이폰 se만 못할겁니다.
후처리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저정도 두께면 꽤나 선방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애초에 카메라쪽은 센서크기와 부피를 동시에 잡기가 어려운 분야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