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LG전자가 미처 출시하지 못한 스마트폰 '레인보우(LM-V700N)’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싼 값에 팔 예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재판매 금지를 조건으로 블랙, 베이지, 브론즈 색상 총 3000대를 한정 판매하며 1인당 2대까지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후서비스(AS)는 6개월 지원하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계획에 없다고 한다.
레인보우는 6.5인치 AMOLED 화면, 스냅드래곤888, 12GB/16GB 램, 256GB/512GB 내장메모리, 후면 5000만·1200만·6400만·4800만 화소 카메라, 전면 4000만 화소 카메라, 430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LG전자는 이 제품을 100만원대에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스마트폰 사업 철회로 출시가 무산되면서 임직원들에게 20만원에 판매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레인보우는 LG전자가 지난해 5월 선보인 'LG 벨벳' 후면 디자인과 여러모로 유사하다. 다만 벨벳보다는 카메라 모듈 크기가 전반적으로 커져 카메라 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예측됐다.
이런걸 80만원대에 내놨어야....;;;;;
이게 아이폰 se2 보다 훨씬 좋다는건가요.
솔직히 50만원 미만으로 내놔도 얼마나 팔릴지 모르는 폰입니다.
되팔이 막으려구 그러겟죠.
업뎃도 안될거고
파손수리=as도 없을테니까요
케이스도 안팔겠네요..
S21+가 119니까 딱 그사이에 끼이는 가격대라서,,,
심지어 아이폰12도 있고요.
100 넘겨서 나와봐야 V20 시즌 5일뿐...
중고로 팔려고 해도 너무 알려져서 팔 수가 없겠네요 ㅎ
저라면 사겠네요.
당장 사진에 후면카메라 3개인데.. 4개라고 되어있고..
경험상 스펙대비 저렴해서 괜찮아보이지만 소프트웨어가 상당히 불안해서 비추ㅜㅜ
아수스 게이밍폰 같은거 제외하면
사고 싶네요
스펙만으로 봤을 때, 20만원’대’로 강매 해주면 이득이긴
한데..
일단은 재판매 금지에 사후지원이 없다시피 하니…
외형상으로는 벨벳 후속 같은 느낌이지만, 저 가격대면 그래도 쓸만하겠네요..
당장삽니다
대신에 홍미노트10은 xda버프로 os업뎃이 3년이상 갈꺼고,
배터리 디스플레이등 각종 호환부품들 알리에서 사서 언제든지 셀프AS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os업뎃 없으면 반쪽짜리도 안되죠
일단 일반판매 파는 순간 AS... 거기다
유통마진도 필요하니 20만원대가 50만원대로 바뀌겠죠...
저 스펙으로 20만원이면 중국 가성비도 못 따라와요
저 스펙에 20만원인데 무슨 as에 업데이트를 바래요
양심 없으신분들 많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