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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양자난수생성(QRNG) 칩을 탑재한 갤럭시A퀀텀2의 사전예약을 13일 시작한다. 출시일은 일주일 뒤인 20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A퀀텀2는 작년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A퀀텀에 이은 두번째 양자보안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 갤럭시A82 5G 모델을 기본으로,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은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만들어 보안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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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70만∼80만원대가 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사전 예약 고객에게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정품 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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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출시된 갤럭시A퀀텀은 6개월 만에 판매량 30만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암호를 나만 아는 상황이 될 것 같은데...
그냥 떠오르는 방법은
1. 완전 난수로 암호화 키를 하나 만듭니다.
2. 통신하고자 하는 서버의 공개키로 1의 암호화 키를 암호화 해서 보냅니다.
3. 서버는 자신의 private key로 2를 복호화 해서 1을 가지게 됩니다.
4. 이제 완전 난수로 만들어져서 예측이 불가능한 키로 서버와 통신합니다.
암호 그 자체를 예측 불가능한 완전 난수로 만들 수만 있다면, 공격하기 상당히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대부분의 신뢰할만한 공개키 알고리즘은 꽤 느려서... 대칭키를 쓰긴 써야 하는데, 그 대칭키의 교환만을 공개키 암호화 방식으로 하는 매우 전통적인 방법을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갤21이 자급제로 80대인데...
생각이 있는 출고가인지ㅋㅋ
갤21이 자급제로 80은 깎고 깎은 가격이라...
A퀀텀1 때도 공시로 해서 부모님 바꿔드리고 했는데 그렇게 나쁜 조건 아니구요.
출고가는 어디까지나 최대로 잡은거라 단독 모델은 공시를 그만큼 주면 되니까요.
갤럭시A51이야 해외버전과 큰 차이가 났지, 71은 별로 없었습니다. 730이나 980이나...
오히려 8기가램 출시를 안해서요.
이번에는 A52가격을 높이면서 퀀텀2도 올라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펙은 많이 향상되었죠. 855+ 니까요. 다만 S21 자급제는 항상 80 중반을 오르내렸으니,,,
5G 요금제 클라스를 생각해 본다면 아무리 엑시가 별로라도 / 21이 너프를 먹었어도 / 퀀텀2가 좋아졌어도
애매한 타겟팅이라는 거죠. 케이스나 보호필름이 많은 것도 아니까요.
LG ㅡ 신기술을 필살기 삼아 플래그십에 넣어보고 사활을 건다. (G2 OIS, 제로갭터치, 모듈폰, 세컨스크린, DAC, M+디스플레이, 크리스탈 사운드, 제스처 인식, 듀얼스크린, 윙)
퀀텀이 필요한지 굳이 불필요한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도박아닌) 도전은 환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