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해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의 출시일을 앞당긴 데 이어 국내 두 번째 애플스토어인 여의도점까지 오픈하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플은 26일 여의도 IFC몰에 애플스토어를 개장한다. 지난 2018년 가로수길에 이어 두 번째 스토어다. 전 세계 25개국에 511개의 애플스토어가 위치해 있으며 오스트리아와 벨기에를 제외한 23개국에 두 개 이상의 스토어가 있다.
이번 여의도점에 이어 내년 8월에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명동 센터포인트와 부산 해운대에도 3호점과 4호점을 개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략
한 업계 관계자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할 경우 삼성전자와 애플이 LG전자의 점유율을 나눠가질 것으로 보인다"며 "애플로서는 아이폰의 출시를 앞당기고 애플스토어 확대를 통해 삼성과의 경쟁에서 최대한 많은 점유율을 확보하려는 전략일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189433
애플은 26일 여의도 IFC몰에 애플스토어를 개장한다. 지난 2018년 가로수길에 이어 두 번째 스토어다. 전 세계 25개국에 511개의 애플스토어가 위치해 있으며 오스트리아와 벨기에를 제외한 23개국에 두 개 이상의 스토어가 있다.
이번 여의도점에 이어 내년 8월에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명동 센터포인트와 부산 해운대에도 3호점과 4호점을 개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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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업계 관계자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할 경우 삼성전자와 애플이 LG전자의 점유율을 나눠가질 것으로 보인다"며 "애플로서는 아이폰의 출시를 앞당기고 애플스토어 확대를 통해 삼성과의 경쟁에서 최대한 많은 점유율을 확보하려는 전략일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189433
그러니 애플페이랑 통화녹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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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을너무 압축해서 그렇군요..
교통카드로 들어올려면 '애플페이로 결제 가능' 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였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충전하는 것 외에
그낭 외부충전만 가능하면 애플에 떨어지는게 하나도 없는데 하진 않겠죠
애플페이로 충전도되고
카드연결해서 수동, 자동충전도되고
편의점에서 충전도 되죠 ㅇㅇ
매장 꼴랑 1개로도 최고의 마진을 보여주는 나라죠.
AS도 막장으로 해주고 항의하면 영어 잘하냐고 물어도 되는나라
아니면 오원국씨 사건처럼 제품 강탈하고 안돌려줘도 되는나라
애플페이 좀 열 수 있게 어떻게 안되겠냐 ㅜㅜㅜㅜㅜㅜ
그냥 건물 안짓고 매장만 들어오면 건물 짓는 명동이 4호점이 될수도?
그 전엔 기기 모시면서 쓰긴 싫어요.
아이폰 3gs부터 10년 넘게 몇대를 갈아쳐가면서 아이폰만 쓰고 있는데
저번에 에어팟 한쪽만 구매 가능하다 해서 휴가 내고 1호 매장 갔다가
5시간 기다려서 들어갈래? 다음에 예약하고 다시 올래? 소리 듣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애플이 에어팟을 정말 A/S해주고 수리를 해주면 차라리 이해를 해요.
무료로 주는것도 아니고 돈내고 쓰던거 제출(?)까지 해야 교환해주는 주제에
구매 고객들은 다 들여보내주면서 A/S 고객들은 몇주 전에 예약을 해야 하고
그 시간에 가도 줄서서 대기해야 들여보내주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A/S는 대기 손님이 많아서..' ㅋㅋㅋㅋ 웃기죠..
애플이 팔겠다는 에어팟 낱개 가격에 충전 케이스 가격 더하면 새거 보다 비싼데.. 그게 A/S?
애플 코리아와 거기 직원들이 매조키스트가 아닌 한, 본사가 그러라고 시키니까 그러는거겠죠
Clienkit2_Iphone 12 Pro
음 전 2/20 가로수길 A/S 예약하는데 어려울거 하나도 없었습니다만 ? 평일은 갈 시간 안되서 2/18에 예약을 걸었고 당일 길 막혀서 예약 시간보다 40분 정도 늦게 갔어도 A/S 받는데 문젠 없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예약 안하면 쇼핑이나 A/S나 바로 못들어가는거 꽤 되었는데 전혀 몰랐나요?
예약하고 예약시간에 맞춰 가면 된다는 논리를 아주 쉽게들 얘기하시는데,
제가 저걸 겪고 나서 애플 사이트에서 가로수길 매장 예약 하려고 봤더니 주말은 거의 한달 뒤고, 평일도 2주 정도? 뒤에나 가능하더군요.
백수라면 모를까, 직장인이 고작 이 에어팟 한짝을 내돈 내고 다시 사기 위해 2주 후에 예약을 내고 평일이니 휴가를 내고 방문해야 교체 구입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니.. 이게 이상하게 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VT님 지금은 후회하지만 그때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다른 리셀러 매장을 가면 한쪽만 고장난걸 제대로 교체(?)해주지 않을거 같은 생각이 들었고
가로수길 1호 매장을 가면 거긴 크고 직접 하는 곳이니 좀 낫겠다 생각한 제가 잘못한거군요.
@wakinyan님 다른 분들 댓글은 그러려니 하고 지나치려 했는데, 님 덕에 이렇게 댓글 쓰네요.
제가 갔던 날은 2020년 12월 23일 오후 1시 경이었구요, 마침 워낙 열받은 김에 찍은 사진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것도 못믿으시겠으면 EXIF에 촬영 시각과 위치 정보있으니 원본을 공개할 의향도 있습니다.
2/20에는 많이 해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하긴 저같은 고객들은 다 포기했을테니 많이 줄었겠네요), 12/23에는 건물 우측 줄서는 곳에서 직원이 '5시간 대기하셔야 하는데 그러실래요?'라며 비아냥 거린것 사실이고, 제가 '당신이 제 입장이면 대기하겠습니까?"라고 되물었더니 '아니오'라고 한것도 사실이고, 집에 와서 애플 홈피에 들어가 예약 가능 날짜를 보니 평일 2주후, 주말 1달 후였던것도 사실입니다.
님 경험이 안그랬으니 남들 얘기는 다 거짓말이다 생각하지 마시구요, 애플 욕하는 것 같으면 무슨 알바나 삼성쪽 댓글러 아닐까 비아냥 거리지도 마세요.
제 예전 댓글들을 보시면 아실텐데, 저 삼성 마크 달린건 단 하나도 구입하지 않으며 아이폰 3gs부터 구매해온 천상 '앱등이'입니다. 지금도 우리 가족 4명 모두 아이폰(SE2, 7, 8 12) 쓰고 있어요.
그리고, 예약하고 A/S를 받는걸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놀랍네요.
코로나19로 인해서 A/S를 받으려면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해요? 애플 외에 또 어느 회사가 그렇게 하나요?
정말 '코로나 19로 매장안에 사람이 많은게 위험하니 예약제로 해야겠다'라면 네 그거 이해할수 있어요.
그럼 구매 고객들도 그렇게 해야죠. A/S 고객이 코로나 잘 걸리거나 보균자일 확률이 구매 고객보다 높은가보죠? 분명 그 당시에 봐도 구매고객이 A/S 고객들보다 훨씬 더 많았는데도요?
제가 '예약없이 왔다'고 했더니 직원이 '구매고객은 조금만 대기하면 들어갈수 있는데, A/S는 5시간 대기 하셔야 해요'라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에어팟 한쪽 교체구매가 일반 A/S처럼 시간이 걸릴 이유도, 구매와 다른 절차가 필요한 이유도 모르겠고, A/S를 받기 위해 제조사 홈페이지에 (계정이 없으면 만들어서까지) 예약을 신청해야 하고, 그 시간 외의 시간에 방문하면 5시간을 대기해야만 가능하다는게 당연하다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전자 제품을 A/S 받기 위해 해당 제조사의 매장이 예약제로 하는지 아닌지, 가서 몇시간 대기해야 하는지 일일이 확인하시나봐요? 아님, 애플일때에만 그런 특별 대우를 해주시나요?
처음 댓글 보면 예약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었으니까 말한거죠. 제가 무슨 알바나 삼성쪽 댓글러 라고 이야기한게 있었던가요? 전 삼성 제품 이야기는 전혀 언급한게 없습니다.
코로나 19 진행 되면서 매장 재개 시 쇼핑이랑 A/S 모두다 방문예약제로 바꼈습니다.
평일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겠지만 주말은 쇼핑 세션 예약 안하면 입장할 방법도 없습니다. 전에 일요일 낮에 방문하니 예약 안하면 입장 안된다고 돌려보내더군요. 대기도 아니고 기다려도 못들어간다고 대놓고 말합니다. 아이폰 12 나온 지 좀 지난 시점이었으니 11/22 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쇼핑은 입장했다고 해서 1:1로 직원이 붙는게 아니죠. A/S는 담당자와 1:1로 붙어야 할테고 미리 예약한 사람들이 시간 어기지 않고 전부 다 왔다고 하면 현장 A/S 직접 방문했을 경우에는 최소 그정도는 기다려야 할 상황이 될 수밖에 없을겁니다. 공간 내 사람 인원수를 통제하는 걸로 보입니다. 코로나 19 전에야 줄세우기 없이 아무나 들어갔다 나갔다 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게 안되잖아요.
가로수길도 그렇지만 유베이스나 동부, 안츠 같은 다른 공인 A/S 센터도 현재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대기 시간 걸린다는 식으로 안내문은 나옵니다. 가로수길 생기기 전 공인 A/S 센터들도 주말에 예약 없이 가면 몇시간씩 기다리는게 다반사였던 건 잘 아실 것 같습니다만...
애플 외에 어떤 제품 제조사가 A/S를 예약제로 받고, 예약없이 당일 방문하면 5시간 대기하라 하나요?
애플 제품을 처음 A/S 받아봐서 몰랐는데, 애플의 A/S를 받으려면 미리 예약제인지 아닌지 공부를 해야 하나보네요.
보통 삼성이든 LG든 전자제품 A/S 받으려면 A/S 센터 위치가 어딘지 확인해보고 제품 들고 가면 (최대 1-2시간 대기할수는 있더라도) 고칠수 있다고 다들 생각하지 않나요? 저는 작년에도 레노보, 필립스 제품 A/S받을때도 그렇게 가서 고쳤었는데, 다들 코로나로 예약제인지 아닌지 공부하고 가시나봐요?
애플 홈페이지에 어디에도 '예약 없이 오시면 최대 5시간 대기하셔야 됩니다. 그러니 꼭 미리 예약하고 오세요'라는 안내를 본적도 없고 고객지원 찾기도 힘들던데, 애플 제품 살때 시험이라도 치는데 저만 빼먹은건가요?? 다른 회사들은 거리가 멀거나 요청이 많으면 우편 접수도 하던데, 애플은 그런것도 없잖아요?
아니, 백보 양보해서 회사가 제품은 오지게 많이 팔아먹으면서 A/S망 제대로 세우지 않아서 대기 시간 길어지는걸 왜 소비자가 이해해주고 미리 파악해야 하고 대기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대기 시간 길어서 못받았고, 그래서 불만이었고 A/S 못받았다는 댓글에 '예약을 하고 가셨으면 될 일 아닌가'라며 소비자 잘못으로 모는게 당연해지는지도 이해가 안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