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부터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개발한 IMC게임즈에서 팀장으로 근무한 A씨는 당시 게임 운영 툴 시스템에 접속해 아이템 등 게임정보를 열람·생성·변경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었다. A씨는 아이템 생성 권한을 이용해 고가의 게임의 아이템을 임의로 생성해 아이템매니아 등에서 판매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검찰은 2019년 6월까지 총 258차례에 걸쳐 자신이 사용하는 3가지 계정으로 아이템을 임의로 생성한 혐의(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로 A씨를 재판에 넘겼다.
산소 호흡기마저도 떼어버리는군요 ..
추억으로 보내야겠네요...
그라나도 에스파다도 업적에 올리기엔 이미 사내에서 생긴 범죄가 두번째네요
Clienkit3 Betatester/
걍 집행유예라면 해먹은 금액에 비해서 일부는 해볼만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말하자면 조폐청을 일개 직원이 맘대로 드나들면서 돈 찍어 쓰고 싶을때 맘대로 찍어낸건데요.
모바일로 나오면 참 좋을 시스템인데 아쉽네요.
저 당시 pc mmorpg 인데 자동사냥에 다인 컨트롤등 참 좋았어요.
리니지도 어떻게 보면 현금을 생산 할 수가 있는 거라서..
이젠 고이고 고여서 썩은물만 남은 그들만의 리그에 코어유저들마저 질려서 떠나는 게임이죠. 해외 서비스는 그렇게 퍼주고 혜자운영 하는데 그 손실은 한국유저들 삥뜯어서 메꾸는 그런게임
Clienkit3 Betatester/
하긴 거기는 +9 집행검을 하나만 몰래 만들어서 팔면 몇천만원이라...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건가. ㅎ
뭐 달러 발행도 오야 맘인데요
회사의 정책이 아니라 개인이 권한을 남용해서 회사의 이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배임이기도 하고요.
찍어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들만의 세상에서나 통용되는 화폐라는 점...ㅋ
모든 아이템 생성 삭제 및 양도가 실시간으로 기록에 남고 위변조도 안될 뿐더러 모든 유저가 기록을 볼 수 있어서 저런 행위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