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애플리케이션 마켓 원스토어가 PC 버전을 내놓는다. 모바일게임을 PC에서도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26일 원스토어 관계자에 따르면 원스토어의 PC 버전을 계획 중이다. 다만 출시일 등 구체화된 내용은 없다.
원스토어 PC버전은 블루스택과 같은 모바일앱플레이어 형태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모바일게임을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일반적으로 모바일게임을 컴퓨터로 구동하고 싶다거나 폰 사양이 게임에 못 미치는 경우 모바일앱플레이어를 이용한다. 특히 MMORPG 같은 경우 오래 게임을 구동할 시 휴대전화 발열이 생겨 PC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이 관계자는 "스포츠게임이라던가 컨트롤이 중요한 게임들의 경우 터치 보다는 키보드가 더 편하다. 이같은 이유로 (모바일앱플레이어는) 이미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실제 엔씨소프트의 경우 게이밍 플랫폼 '퍼플'을 따로 두고 있다. 모바일게임을 PC로 할 경우 PC에서의 최적화가 중요한데 일반적인 에뮬레이터는 게임마다 최적화가 돼 있지 않아 튕기거나 하는 형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 뒤로 다시하려니 손이 안가더라구요
현질요소가 크다는거 (다른 현질요소 큰 게임보단 작음)
게임 자체는 게임은 잘만든거 같아요
다만 발열이 좀 나요
최저사양으로 했는데 발열이 좀 나더라구요
기존 앱플 커스텀이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만들었으면 꽤 수요가 있을 것 같아요.
껍데기만 살짝 바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9&aid=0004488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