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2013년과 2014년에 출시된 특정 13형 MacBook Pro 컴퓨터에 macOS Big Sur를 설치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발표했습니다.
대상 기종
MacBook Pro (Retina, 13-inch, Late 2013)
MacBook Pro (Retina, 13-inch, Mid 2014)
해결 방법
- Mac의 전원 버튼을 10초 이상 길게 눌렀다가 놓습니다. Mac이 켜져 있으면 Mac이 꺼집니다.
- Mac에서 디스플레이와 USB 액세서리를 비롯한 모든 외장 기기를 분리하고 SDXC 카드 슬롯에 삽입 된 카드를 모두 분리합니다. 그런 다음 Mac을 켭니다.
- 문제가 계속되면 배터리를 분리할 수 없는 노트북 컴퓨터에 대해 설명된 대로 SMC를 재설정합니다.
- 문제가 계속되면 NVRAM 또는 PRAM을 재설정합니다.
- 위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Apple 지원에 문의하여 추가 지원을 받으십시오.
또 무슨욕 먹으라구 ㅠㅠ
애플코리아는 보따리상인가요
'대책'이라고 그럴싸하게 써놨지만, 사실 맥 유저들이라면 맥이 먹통 됐을 때 해보는 그냥 평소의 방법일 뿐이죠 ㅎㅎ
한국어판 게시일 : 2020년 11월 25일 (어제)
같은 문서의 북미 영문판 게시일 : 2020년 11월 19일
이야... 빠르다 빨라...
영어 잘들 하는 것 같더만 고작 저정도 번역에 뭐 이리 오래 걸리냐는 ㄷㄷㄷ
그래서 6일만에 업데이트 했나...
저도 저 내용 봤는데 벽돌되서 올라온거라 보다는 업데이트 창이 안뜨는것 때문에 올라온 내용인것 같습니다.
/ in mobile
애플은 맥북종류 뭐 몇개 되지도 읺는데 업뎃할때마다 벽돌에 온갖 버그에... 도대체 뭐죠?
운영체제와 동시에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는 경우가 있는 서피스나 일부 벤더 pc의 경우 벽돌화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 외에 부트로더 업데이트 실패로 약간 마일드한 벽돌이 되는 경우도 또 있고요...
뭐 아무쪼록 아주 한정된 하드웨어에 비해 엄청나게 넓은 경우의수를 가진 하드웨어시장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전부 커버하는걸 보면 상대적으로 마소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겁니다 ㅎ
서피스를 비롯한 몇종류만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통해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며 이들은 같은 문재를 격었다는 건데요..
나머지 하드웨어들은 MS가 아니라 각각의 하드웨어 밴더들이 알아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윈도우즈 업데이트와 동시에 펌웨어를 건들 이유가 없습니다.
즉 MS가 커버하는 좁은 하드웨어들은 같은 문제를 격은바 있습니다.
나머지 넓은 하드웨어 시장은 MS 가 운영체제만 공급할뿐 펌웨어를 책임지는게 아니라서 그들의 펌웨어 업데이트에서 문재가 생기거나 생기지 않는것에 대해 MS의 공도 과도 따질 수 없는 영역이고요...
짜르지말고 두고두고 인성교육을 시켜야 될듯...
영어할 줄 알아야하는 건 말도 안해주고 참나
님폰없을 잇는 님영알? ㅋㅋ
길이 길이 역사에 남을 사건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Vollago
이래저래 문제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