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실리콘웍스·하우시스·MMA 등 4개사 인적불할, 가칭 ㈜LG신설지주 설립
내년 5월 초 분할 절차 완료, 신설법인 사내이사에 구본준·송치호·박장수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LG상사,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MMA, 판토스 등 5개 회사를 이끌고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한다.
㈜LG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LG의 13개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 4개 자회사 출자 부문을 분할해 신규 지주회사인 '㈜LG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을 결의했다.
㈜LG신설지주가 이들 4개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LG상사 산하의 판토스는 손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이다.
㈜LG신설지주는 새로운 이사진에 의한 독립경영 체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금 죽어서 없는 한겨레 기자분 이름이 왜 나오나 했습니다;
자식들 많아서 자꾸 쪼개줘야함
차량 내장재쪽으로도 이쪽에 투자 많이 하는데 안좋았는데 나아질거란 말도 있고 불분명합니다.
판토스가 lg가전 운송으로 먹고 사는데 끈 떨어지지 않으면 밥벌이 정도 할것 같습니다.
국내 화학업종에서 NCC로 얻어내는 아크릴, 메타크릴계 모노머 압도적으로 파는 회사라 핵 알짜배기일텐데 ㄷㄷ..
화학 잘나가면 함께 잘 나가겠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