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스토어에서 벌어진 어이없는 고객 대응이 인터넷에서 논란을 빚고 있다. 운영체제 업데이트 후 먹통이 된 노트북 수리 요청에 대해 애플코리아 측이 ‘책임이 없다’는 무신경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
26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의 한 회원 A씨는 최근 서울 신사동 소재의 애플스토어에서 겪은 피해 사실을 ‘빅서게이트, 사람 바보 취급하는 애플 코리아’라는 제목으로 올렸다.
만화로 그린 내용에서 게시자 A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노트북에 새로운 맥OS ‘빅서’를 설치했다. 제품은 맥북 프로 레티나 2014년형 모델이었다. 2015년부터 아무 고장 없이 사용하던 노트북은 빅서를 설치한 후 부팅이 되지 않았다.
(중략)
18일부터 25일까지 수리 문제에 시달리던 A씨는 참다못해 자신의 맥북을 부수고 돌아왔다. 직접 겪은 부당함을 알리고 싶어서 게시물을 올렸다고 밝힌 A씨는 “만약 본사에서 (해당 문제를) 연구 중이니 좀 기다려 보는 걸 추천한다고 했으면 어땠을까”라며 “애플코리아의 대응은 하나같이 정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해당 이슈는 현재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퍼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태다. 애플스토어의 고객 응대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비난도 커지고 있다. 게시물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영어만 가능한 매니저가 있으니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해야 정상인데 영어 할 줄 아냐고 묻다니”, “아직 본사에서 내려온 지침이 없어 결정할 수 없다면서 기다려달라고 말했어야 옳다”, “문제가 생기면 일단 ‘소비자 과실’이라는 애플코리아의 대응은 여전하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맥루머스 등은 지난 12일 출시된 새로운 맥OS 빅서를 설치한 2013·2014년형 맥북 프로 모델 중 부팅이 불가한 문제가 발견되고 있다고 전했다. 안전 모드로 부팅하거나 Mac의 NVRAM을 재설정하는 등의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아직 원인이 확실히 파악되지 않은 만큼 전문가들은 “애플이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빅서 설치를 미루라”고 권하는 실정이다.
꼬레아는 개꿀이니깐요
애플은 혼 좀 나봐야 합니다.
너무 교만해졌어요. 고객 무시가 기본 매뉴얼인가 봅니다.
"니 손이 문제" 라고 주장했던 애플이죠. 반성을 할리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고구마 한박스;;;
제 늙은 맥북도 업데이트는 안하는걸로...
와 이게 무슨 일이래요. 애플 스토어는 좋은 곳인줄 알았는데 ㅜㅜ
2010 2011 2012 제품이 집에 있는데 전 대역 죄인이군요ㅠ
저도 님영못 보다 저게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애플스토어 자체가 대단히 프로페셔널한 직원들이 있는데가 아니에요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존나 귀찮게 많이 뜨고
미리 자동 업데이트 안 꺼놓고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지혼다 다운받아놓고 업데이트 한다고 ㅈㄼㄱ 하죠
저도 강제가 아니라는 말에는 동감합니다.
단, 98% 정도의 강제는 있죠
옛날에 윈도우는 업데이트 안 뜨면 좋아하고
리눅스는 업데이트 성공하면 좋아하고
맥 OS는 업데이트 뜨면 좋아한다고 했었는데
싸악 다 옛 말 된지 오래죠
애플은 소프트웨어 만드는 회사고 자기들의 소프트웨어를 팔고
이 걸 훌륭하게 수행할 디바이스가 필요해서 하드웨어를 직접 만드는 회사다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뒤바뀌어 있더라구요
소프트웨어 오류나고 ㅈ같아도 일단 배포하고
하드웨어 팔아먹는데 정신 없고
드디어 기사가 나왔군요..
구형 기기가 원래 업뎃하다가 자동으로 고장난다면
무슨 킬스위치를 자동으로 다운로드하는 겁니까?
배터리게이트 아직도 안끝났는데
애플은 분쟁이 끊이질 않네요.
물론 물리적인 단체행동도 좋지만 단체로 항의 메일을 애플 본사로 보낸다던지 유튜브 등에 이슈 동영상 만들어서 많이 공유시킨다던지...
옆에서 지켜보는 제3자도 이렇게 깊은 빡침을 느끼는데 그대로 넘어가면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애플 사용하는 한국 소비자들만 ㅂㅅ될 것 같습니다.
같은 돈 내서 구매했는데 외국 사용자와 차별도 당하고...
비슷하게 당하신 분들이 모여서 단체행동 카톡방이나 카페라도 먼저 만들어 보시는게 어떨지...
개인적으로는 한국 소비자 우습게 여기는 외국계 업체들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청와대 국민청원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저건 "설치 할 수 없는 경우" 이고 문제가 됐던 사건은 "설치 후 부팅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I/O 보드를 못쓰게 한다고 WIFI가 안되는 건 또 뭐죠
노트북들 일체화한다 해도
IO랑 메인보드 일체화하고 wifi는 따로 뺄텐데 말이죠
IO 분리하는 모델들도 있고
비슷한 구조이지않을까 합니다
/볼라고에서
원래 애플본사의 대 한국 방침은
개돼지들아 묻지말고 쓰던가
고치던가
새로사!! 였는데
여지는 주네요.
as맡긴물건 어디가 고장나고 어디로 갔는지도 불투명한 기업치고는 저 직원 진짜 친절한편이군요.
진지하게 저정도면 애플치곤 친절한편이죠
안하니만 못한거 같아요
Clienkit3 Betatester/
좀 더 디테일한 정보가 궁금합니다ㅎㅎ
글쓴이께서 가능하다면 레딧에 한번 올려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정말 글쓴이의 말이 과장없이 팩트라면 직원, 메니저 교육 전부다 다시시켜야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비상식적이라 오히려 믿음이 잘 가지 않을 정도네요
아니지.. 일개 직원의 일탈이라고 치부하기엔 애플 자체에도 문제가 많군요. 썩은 사과.
한국만큼 개차반으로해도 이렇게 사주는 호구 전세계어디에도 없어요
애플 코리아의 문제는 애플의 문제죠. 애플의 지시 없이 행동하지 않습니다.
매출이 시장성과 연결이 안된다니 무슨 이상한 논리인지...
매출만 좋으면 무슨짓이든 하는 회사가 애플입니다.
중국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다 들어주면서 중국의 따뜻한 젖꼭지를 빨고 있는게 애플인데 무슨... ㅎㅎㅎ
길게 여러가지 거물 애플 특성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그건 여느 IT기업 모두 마찬가지 아닌가요?
대체 왜... 애플과 그 100%자회사인 애플 코리아를 분리해서 생각하는지, 그렇게까지 애플 본체를 지켜주지 못해 안달이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해도
애플팬보이가 될 준비가 되어있는 자발적 노예들이 많다고 생각하나보죠
덕분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갑자기 제가 최고의 앱등이, 최강의 애플 쉴더, 슬픈 자발적 노예의 모범이 되고 말았습니다.
누군지 모르겠지만 내 댓글 일부만 잘라서 세상에 이런 앱등이 처음봤다고 조롱까지 하고 있더군요.
저는 한 번도 애플코리아와 애플본사를 분리해서 주장한 적 없습니다. 저는 애플 본사 위주로 작성했는데요.
애플의 슈퍼갑질이 얼마나 무서운지 나열한 건데 대체 제가 최고의 앱등이라고 취급당해야 할 근거가 뭡니까?
저는 애플이 한국에서 그냥 철수했으면 하는데요. 애플스토어 2호점은 뜬소문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그림판으로 급조해서 짤방까지 만들어왔습니다. 저는 이정도로 애플 혐오합니다.
그리고 에픽 개발자 계정 블록 처리같은 치졸한 만행을 보고 한국의 애플계정은 여차하면 차단 가능하다고 굳게 믿게 됐죠.
여러분도 당할 수 있습니다. 여차하면 애플이 당신 장비와 계정 블록 거는거 그들에게 일 아닙니다.
애플이 한국에 얼마나 치졸할 지는 지금은 시작도 안했습니다. 그래도 빨아주실 분이 있겠죠. 근데 저는 아닙니다.
조만간 애플이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얼마나 한국을 농락할 건지 여러분 같이보시죠. 애플 한국 철수를 바랍니다.
아니면 제가 일베 후원한 삼성을 빨아야지 제가 앱등이 아니라고 해주실 겁니까? 아 그럴 필요 없네요.
이미 한국 최고의 애플빠라고 박제당했으니. 유명하지도 않은 내가 아카이브까지 당할 정도로 유명해질 줄이야.
이미 늦었군요. 클리앙 여러분들이 이미 제 메모에 하나 추가하겠죠. "세계 최고의 앱등이"
알겠으니까 진정하시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세요.
- 애플코리아는 보따리장수? 애플이 지분을 100% 갖고있는 애플 자회사
- 애플스토어는? 전세계 애플스토어는 애플 본사에서 직접 운영
- 아쉬울 것 없는 작은 시장? 아이폰 판매 세계 7위
그리고 삼성은 저도 싫어해요. 그나마 애플은 사서 쓰기라도 하지, 삼성은 안 쓴지 10년 됐습니다
그쪽에서 통역 부쳐야죠
한국 고객이 한국에서 왜 영어를 써야 하는지 거참
개돼지가 아프다고 번역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인간' 은 없죠
인간들에게(예를 들면 중국인)
인간취급을 하는거지 그래도되는 존재들에게는 의미없죠
맥북 프로 15인치 2014에 USB 연결 불량 문제가 간헐적으로 발생하다가 3년 정도 사용하니 점점 더 심해지더군요.
불행 중 다행히도 애플 케어를 들어놨었고, 케어 기간 끝 무렵에 무상으로 로직 보드를 교체 받았습니다.
그런데 해결이 되지 않았고, 다시 한 번 로직 보드를 교체 받았습니다.
두 번째 교체 받을 때에는 스테인 게이트(디스플레이 코팅이 벗겨지는 문제) 때문에 디스플레이도 교체 받고, 배터리 수명도 떨어져서 배터리(정확히는 배터리+팜레스트+키보드 어셈블리)도 교체 받았습니다.
하지만 애플 케어 기간이 조금 지난 뒤에 다른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물을 흘리거나 이물질이 들어간 적이 없는데 갑자기 몇몇 키가 반응이 없는 겁니다.
이것저것 시도해봤으나 결국 해결하지 못하고 애플 가로수길로 향했죠.
상담원과의 통화에서 "교체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엔지니어 재량으로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엔지니어에게 받은 답변은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무상으로 해줄 수 없다."였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교체 비용이 50만 원 가까이 했던 것 같은데, 돈 내고 교체 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논리적으로 열심히 따졌습니다.
"침수나 분해 흔적이 없고, 이물질도 끼지 않았는데 동작이 안 되는 건 상식적으로 사용자 과실은 아니지 않느냐? 교체 받은 지 얼마 안 지났기 때문에 교체한 부품의 문제로 봐야 하지 않느냐?"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한결 같았습니다.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났다. 우리가 무상으로 해줄 수 있는 권한은 없다."
교체한 부품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전제 자체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애플 측의 과실이 의심돼도 보증 기간이 끝나면 무책임으로 일관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배터리 게이트 건으로 배터리 교체 할인할 때, 구입한지 3년차된 6s Plus의 배터리를 할인가로 교체했습니다.
그렇게 5개월정도 썼나.. 교체한 배터리의 스웰링 발생으로 유리와 알루미늄 틈 벌어지고 3D터치가 배터리 있는 부분 안되고 화면에는 배터리 모양으로 물결칩니다..
다시 가로수길 가서 배터리 스웰링 건으로 왔다니까, 배터리 스웰링은 중간에 배터리를 교체하던 말던 무조건 "구입일 기준 2년"간만 보증을 해주기 때문에 유상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교체 시점부터가 구입일 기준 2년이 넘어가는데 말이죠..
마침 배터리 게이트 건으로 인한 배터리 교체 할인이 끝났네요? 가격도 정상가를 받겠답니다.
결국 정상가 내고 배터리 스웰링이라 리퍼비쉬로 교체받았습니다.
직원하나 내다버리고 사과문 올리고 무마할지도..
그걸 떠나 지니어스들 태도 자체가 어째 한국 소비자들하고 맞지않는 느낌이었는데 결국 터지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말부터 받아들이는 사람이 납득이 가게 해야되는데...
직원 마인드가 쓰레기 수준이네요
전세계가 다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아울러 피해자분께 막말로 상처줬던 몰상식한 직원들도 강력한 징계를 받길 바랍니다.
그냥 구구절절 글로만 써올리는거 보다 웹툰처럼 이미지와 함께 내용을 정리해서 킬링포인트를 딱딱 짚어주니 보다 빠르게 상황의 심각성이 전달되고 파급력 또한 높아지네요
원글 대사를 영어로 번역해서 널리 퍼트려야합니다
여기가 좀 더 일찍 나왔나보네요.
유사언론이 아니라 그냥 블로그 아닌가요?
유명무실한 수준이라...
예를 들어 제조업체가 제공한 프로그램에 의해 고장나는 경우 보증수리 기간이 지나도 무상수리해줘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업체는 제품가격에 따라 최소 100배이상 벌금 부과 및 소비자에게 전액 환불 조치되야 한다. 와 같은 식으로요.
제대로된 기사라면 유명무실한 소비자 보호법도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물주인 제조회사가 싫어하더라도...
이미 그 핑계는 알려진거죠. 새삼스러울것도 없는데....그리고 그게 사실로 확정되었나요? 면피성 발언을 사실로 확정 지으시면 안됩니다. 이미 다수 유저가 겪고 있고 구기기 유저는 업그레이드 미루라고 하는 상황인데...
소비자 보호법이 어떻게 됐건 회사가 양아치 스럽다는 이야긴데요?
"뭔말이예요? 그럼 저 빅서 게이트 구라라는건가요?" 빅서 게이트 이야기가 거짓이라는 이야기는 제 덧글 어디에도 없습니다. 엉뚱한 결론 만들지 마세요.
이미 애플 직원이 한이야기를 왜 또 하셨나요? 라고 물어봤죠. 거기에 대한 소비자의 반론이 이미 나와있는 상태에서 ...
법이 제대로 없으면 더 합니다.
(사례는 너무 많아서 클리앙에도 관련 글들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악법들을 폐기하고 개선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비자 보호법이 아래 덧글에도 나오는 이유이며 이와 유사한 사례들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클리앙에서 수리관련 문제 생긴 글들 보세요.
제일 중요한건 깨어있는 시민의 불매겠죠.
법이 만능이 아닙니다. 기본이죠.
그래서 법을 재정하는 것이고요.
다른 글 읽어보시면 애플같은 곳 많이 나옵니다.
다른 사람들 덧글 읽어보세요.
그래서 미국 의회에서는 앱스토어 분사 얘기도 나오고 있죠
외국기업도 함께 꿀빠는 중!
심지어 AS쪽에서 삼성엘지 >>> (넘사벽) >>> 애플
일단은 센터와 기사 재량으로 수리 받긴 했었습니다.
애플은 그런거 안되죠.
그리고 자기들도 모르는 결함은 어느회사든 답이 없는거라...
그 원인이 HW나 SW 오류가 확실하다면 해결해주거나 환불이 가능하지만
사용자인지 아닌지 알 수 없으니까요.
아이패드프로처럼 신나게 휘어있어도 교체는 개뿔 아무것도 안해주는것과는 정반대로 비교되는 서비스죠.
이래도 비슷한가요?
g7이랑 v50 같이쓰고있지만
저런 대우 받은적도 없고 저런대우 해준다면 당장 엎었죠.
lg서비스 센터는 고객을 고객취급해주는곳이지
개돼지들 조련시키는곳이 아닙니다.
참고로 공장장이 엄청 반감가지는 것 중 하나가
'서양 사대주의'거든요.
거의 현대라 보면 될것 같아요
애플이 이렇게 대처할수 있는 원동력이 뭘까 생각하면
답나오죠
당장 사용기게시판가봐도 이번에나온 아이폰만해도 빨아주는사람이 널리고널렸어요.
arm 프로세서단 맥 찬양일색이고요.
근데 왜 as프로세스를 바꿔야하죠?
영어 할수 있는 리사수 누님 모십니다.
페라리는 서포트 안합니다.
가히 쓰레기라 칭하고픈 것들이죠
보증 기간 내에서는 한번 바꿔주더라구요.
보증 이후에는 안된답니다. ...
기기 잘 못만들어놓고... 보증 이후엔 안된다니.. 뭔 개소린지...
상담원 얼굴 생각나네요. 젠틀한 앵무새
개도라지도 아니고
lg 서비스 센터만 가도
g7 v50 점검 및 as할때 기사님이 어디어디 고장이고 방수폰이라 시간 어느만큼 걸리고 이러이러한 점이 문제가 있다고
as 받으러 온 제가 미안할 정도로 이야기 해주디군요.
아이패드 프로 as 문제로 보내보고 아 여기는 정말 고객이 사람이 아니고 개돼지로 보는 곳이구나 느꼈습니다.
씽패 요가 as 때 레노버 as 악명높다고 지랄했어도
사람들 참 까다롭네 이 정도면 괜찮지 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도
애플as 받고 느낀점은 이런 도라이같은 회사제품을 쓰면서 모멸감을 느끼느니 안쓰고 말지 였네요.
브랜드가 뇌를 지배했네요
이러다 며칠후 조용히 끝난 다는 것...
슬픈 사실은
이런대도 계속 구매하고 빨아주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
아..슬프네요
멍청한 소비자들 책임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니 애플이 한국소비자들을 개돼지로 보면서 꿀빨고 영업하는거죠.
꼭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평상시 개돼지 취급당하면서도 물아일체 감정으로 애플 감싸는 사람들
정말 한심합니다.
애플뿐만 아니라 구글을 비롯한 미국기업들중 특히 독과점 형태의 테크 기업들은
가격 인상하고 AS개판되고 점점 독점적 악질 블랙기업의 본색을 드러내는거 같습니다.
"직원교육 문제"
"한국 법이 문제"
vs.
"구형기기를 쓰는 고객 책임"
"내재된 문제가 드러난 것"
"님영알?"
팽팽하네요.
아, vs.가 아니라 + 라고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