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 OLED 출하량 1.2억대 전망, 연간 영업익 전년比 31% 증가한 2.1조 기대
(지디넷코리아=양태훈 기자)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4분기에만 1억2천435만대에 달하는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출하해 시장 1위 기업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다질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내년에는 5G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저전력·고화질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앞세워 고객 저변을 늘리고, 후발 주자와의 격차도 크게 벌릴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역대 최대치인 1억2천435만대의 OLED 패널을 출하해 전체 시장의 약 8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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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원래 아이폰패널은 3분기에 많이 출하하는데..
올해는 아이폰 양산및출하가 다들 알다시피 1~2달 늦춰졌거든요.
그래서 3분기엔 전년대비 마이너스였고 4분기엔 역대급이 된 거죠.
작년에 2조수익내고 보너스 0%여서 노조도 설립되고 했는데..올핸 어떨지..
평소 삼성 이미지가 양산의 삼성인데 말입니다.
오늘 아이폰12 국내 출시... 디스플레이 불량 논란으로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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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과거 삼성전자의 갤럭시탭S7의 디스플레이가 녹색으로 변한 '녹조현상'에 빗대 "아이폰12에서는 '벚꽃 이슈'가 나타났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갤럭시탭S7 시리즈도 다크모드에서 디스플레이가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고유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정상적인 제품 품질 범위에 있는 것" 이라고 밝혔다.
박진만 기자 bpbd@hankookilbo.com
삼성덕에 그나마 좋은 디스플레이 뽑기라도 가능하다는거군요.
신장위구르의 직접적 노동착취 로비에 삼성의 가장 큰 동료이기까지
이거 이거 사회적 좋은 기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