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무 컨퍼런스에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사장, Daniel Alegre 는 결국 모든 IP로 모바일 게임이 만들어질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물론 PC와 콘솔이 여전히 Activision Blizzard의 주요 플랫폼이지만, 모바일 게임이 캐쉬카우가 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블리자드와 넷이즈는 2 년 이상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 이모탈 리티'를 개발해 곧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크래시 : 풀 스피드 포워드'가 출시 될 예정입니다.
다른 IP는 "Overwatch", "World of Warcraft", "StarCraft", "Spyro the Dragon", "Tony Hawk Skateboard"등 입니다.
현재 이모탈 기다리는 사람 꽤 됩니다.
블리자드가 모바일 게임 회사인 킹보다 매출, 이익이 더 떨어지죠 ㄷㄷㄷ
모바일 기웃거리는 이유가 있....
잘만 만든다면 와우는 정말 기대 되네요
나쁜 소식 : 와우 개발진으로 데이비드 킴 들어옴
데이비드 킴을 와우로 땡겨간 걸 보니 와우 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뭐 이미 망해가고 있지만요.
블리즈컨이 다음해 초에 열려서 니 폰없니 게임이 마무리 짓기 위해서 베타테스트를 빠르게 진행하는게 맞나보네요.
예전 너네들처럼 아주 잘 만들어주기를...
/Vollago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 실망은 안시켜줬으면 좋겠네요..
좀 더 빨리 결정하지 뭐가 무서운지
느려터져서 가지고 쯧쯧
웃긴건 블리자드 매출이 더 오르고 있다는거죠. 여기서 아무리 조롱하고 악담을 해봐야 돈은 더 벌고 잘되겠죠. 이젠 게임하나 만드는데 몇백억 몇천억씩 드는 시대가 됐습니다. 전 블리자드가 모바일 게임으로 돈 벌어서 예전처럼 본인들이 원하는 퀄리티의 게임을 다시 낼수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술도 없애고, 대상 타겟 없는 형태로 나오면... 재미 없을 것 같네요.
아예 모르는 짬뽕캐릭터 나오는거보단 IP빨로 조금이라도 아는 캐릭터들, 세계관 나오니 못해도 중박은 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