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11 프로(Pro)’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공식 수리를 거부당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불법개조’ 또는 ‘사설수리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없음에도 이를 이유로 공식 수리와 보험처리를 거부당했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같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애플코리아 측은 공식적인 입장 조차 내놓치 않고 있다.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는 불법개조, 사설 서비스센터 이용 등을 이유로 수리를 거부하면서도 어느 부위가 불법개조 됐고 수리 흔적이 있는지 등 판정 근거조차 제시하지 않고 있다. "내부를 열어본 흔적이 있지만 정책상 상세 내용은 외부로 보내줄 수 없다"는 게 한결같은 입장이다.
저 기사가 언론플레이라는 말이신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5183909?po=0&sk=title&sv=%EC%95%84%EC%9D%B4%ED%8C%A8%EB%93%9C&groupCd=&pt=0CLIEN
이런글을 보시고도 그런 말이 나오시는지..
/Vollago
비교해도 삼성이랑 비교하나요 ㄷ
그래서 샤오미 써요
ㅎㅎㅎㅎㅎㅎ a/s 의 삼성은 옛날 얘기에요.... 좋은 점 안 좋은 점 구분할 거 없이... 애플이 기준이 되어버린지 오랩니다... 삼성은 아닐거 같죠? 똑같아요....
아무리 삼성이 싫어도 한국내에서 애플하고 삼성 A/S를 어떻게 같이 두고 비교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현재 진행형으로 애플워치 SE...
뭐 같은 짓 하는 회사를 두둔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 화살을 유저들에게 돌리는 분은 어떤 제품을 쓰고 계시길래..
우선 애플 AS개객끼 동의합니다.
암튼 노트7 잇슈가 국내에서 더 까인건 단순히 기기를 못만들어서보다 회사와 팬덤이나 초반에 블컨몰이해서 아닌지요?
사안에 대한 열기 차이를 억울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무래도 폰이 아닌 저가라인 시계에 블컨 몰이도 딱히 없구요. 공중파까지 타는거 보면 완전 조용하지도 않구요.
물론 애플이 아직까지 조용한건 비판받을 부분이죠. 개인적으로 입장발표랑 리콜이나 잠정 판매중단 가야할거 같은데 말이죠.
어디서 삼레기 따위를.. 걔들이 더 지독한 놈들이면 모를까요.
당장 국내로만 비교해도 절대적인 횟수기준 애플워치se가 적지 않은데 판매량 비중으로 보면 훨씬 많은 겁니다.
그런데도 여기서 굳이 노트7 이야기가 나와서요.
애플 실드치는데 노트7이 나오기 힘든게 현재 아니가요?
아 그리고 최소한 노트7은 이후 리콜했는데 애플은 그 어떠한 대응도 없죠. 곧있으면 노트7 판매중지 및 리콜했던 기간이랑 se 터지기 시작한 때랑 비슷해지는데 애플은 그 어떠한 말도 없어서요.
그리고 사설수리 받은적 없는데 사설수리 받았다고 하면서 수리거절하는건 블컨몰이 아닌가요? 언론이 안 끼어들었으니 착한 블컨몰이인가?
그런데 정작 따지고보면 외제차라고 다를건 없는걸로..
현기 싫어서 르쌍쇄가는건 도찐개찐이고
외제차는 비싼만큼 품질이 좋으면 그나마 나은데 안 그런경우도 있죠.
당연히 외제차는 AS에선 현대보다 좋다고 하기 힘들고요.
그러므로 애플 코리아 문제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지방에 거주하신다면 확인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수 밖에 없네요..ㅠㅠ
근데 저는 애플 코리아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애플코리아는 아이팟때부터 제대로가 아니였습니다.
애플과 애플코리아가 관계가 없으면 외부인력이 따로 오겠지만 그렇지 않죠.
또한 가로수길 해당 부지 구입/공사와 직원 파견/선발/관리/인사 전부 애플코리아에서 하고 있는데 관계가 없다고 보는게 이상합니다.
리셀러매장과 혼동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애플의 조립 불량으로 보이던데, 이런 경우가 많아 보이네요
전 단 한번도 핸드폰을 열어본적이 없는 사람이어서 홍콩과 전화 하고 엄청 오랜기간 싸웠습니다.
결론은 비인증 제품이 쓰였다. as못해준다. 비인증제품이 뭐가 쓰였는지는 내부 보안사항이라 알려줄수 없다 였습니다.
전 아이폰3부터 쭈욱 쓰다가 그 사건 이후로 안드로이드로 왔습니다. 흐흑
다른 업체는 말이라도 통하는데
애플은 AS조차 샌드박스 정책을 적용하는지
도통 소통을 안합니다 ㅡㅡ;
외부에 흔적 하나 없고, 정상 작동하는 기기임에도 문제가 있고 해당 문제는 유상이라니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받아서 애플에 한참 전화를 해서 이번 한번만 무상 리퍼 해준다는 아주 황송한 처리를 받았습니다.
저도 이거 땜에 갔는데 침수됐다고.. 안해준다고.. 60만원내라고..그러던..-_-;;
한성은 정말 황당 하던데 애플 사용하지만 아직 a/s 받은적은 없지만 한성만도 못하다면 어느정도 감이 오네요
한성의 경우 저가라인과 고가라인의 a/s정책이 꽤 다른 거 같더군요.
고가라인의 경우 앵간한 중소기업이나 외산노트북들들에 비해 나쁘다는 느낌을 못 받았습니다.
애플처럼 자기들 정책상 그냥 A/S를 거부하고 맘대로 하지는 않더군요.
국내법을 바꿔서라도 고객이 권리를 찾아야.... 사설도 안 갔는데 사설 갔다고 수리 못해준다면..... 그게 무슨....
오히려 만약에 비품이 제조당시부터 쓰인 것이라면 반대로 사기제품을 판 것이 되는 것 아닌가요??
아직 저런 경우가 안 닥쳐서 쓰고있는듯..ㅋㅋ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소비자에게 고지를 안해준다는것이죠.
침수면 어느 부분의 부식이라던가 스티커를 보여주고 얘기하던가
사설 수리점을 이용했으면 어느부분이 순정 부품이 아니기때문이라고 얘기를 해주던가 해야되는데
그냥 수리 불가 판정 ...
수리 불가 판정 기기를 가로수길에서는 어떻게 말할지도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본사 방침입니다 라는 말로 퉁친게 한두개가 아닌거같은데요.
단순히 아 방침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단계는 아닌듯합니다.
통신사 보험이라면 더 말이 안되는게, 보험처리 되고 안되고는 애플 몫이 아니라 애플은 공식수리후 가격청구만 할뿐 보험비 되돌려 받는 것은 고객과 보험사의 문제여서요.
대체 어떤 보험을 거절했다는 걸까요?
애케플이 있어도 사설수리했다고 하고 아예 거절하는 경우가 종종발생합니다. (실제로 사설수리한 이력이 전혀없음에도 불구하구요.)
그 개소리가 애플코리아에서 실제로 발생합니다.
통신사 보험은 모르지만 애플은 사설수리안했는데도 자신들 판단하에 사설수리했다고 판단하면 내용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수리거부합니다.
통신사 보험도 당연히 마찬가지겠지요
/Vollago
11프로맥스 쓰고 있는데......이놈은 호적이 홍콩이라 국내센터 가지도 않지만....하는짓은 참 가관이네요....
아랑곳안하고 잘 팔아주니 건방떠는게 하늘을 찌르는거죠
나도 참 애플을 끊어야 되는데..ㅠㅠ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굳이 뒷방 가서 분해한다음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침수라던데 아이폰 5 5s 5c 쓸 때였는데....
12가 나오는 지금도 저러다니 저것도 레전드네여.
뭐만 하면 알려줄 수 없다는 게 많고..:
말로는 애케플도 사설 갔다오면 불가라고 하지만 액정 뒷면 다 깨진 폰 갖고 내부를 열어보진 않을 테니까요
통신사 보험이라면 더 말이 안되는게, 보험처리 되고 안되고는 애플 몫이 아니라 애플은 공식수리후 가격청구만 할뿐 보험비 되돌려 받는 것은 고객과 보험사의 문제여서요.
대체 어떤 보험을 거절했다는 걸까요?
퓨처폰 시절은 땜질해서도 고치고 했지만 요즘이야 그냥 부속교체가 끝이라
애플은 교육센터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국내 브랜드보다 전문성도 더 떨어진다고 봅니다
전에 맥북 액정 코팅 까지길래 북미에서 애플스토어 갖고갔더니수리기간 2-3일 걸린다길래 방학때 한국에 갈일이있어서 그냥 한국에 가서 받으려고 안 했어요.
근데 나중에 한국와서 가로수길 가서 수리받으려니까 3주도 넘게 걸린다길래 왜그러냐고 했더니 한국에서 공인업체들이 하도 부품을 빼돌리고 리퍼폰을 중국에 빼돌려서 애플 본사에서 한국에는 본사직영인 애플스토어에서도 어쩔지 모르니 부품을 재고로 남기지않겠다고 해서 반드시 수리가 들어오는 순간에 부품을 주문해야한대요. 어이가없더군요. 지들이 관리 잘못해놓고 왜 고객이 피해를 봐야하나요?
그리고 애플코리아에 전화해서 애플케어 가입하려고 하니까 시리얼번호를 찍어서 가로수길 애플스토어나 리셀러에 가래서 갔더니, 어떤 외국인 직원이 한국인직원한테 영어로 절대 해주지말라고 노트북 가져오라고 하더니, 그 한국 직원이 그대로 저한테 전달해서 “집에가서 다시 노트북을 가져오세요” 이러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리셀러에 전화해보니 리셀러는 그냥 시리얼번호만 가져오면 해준대요. 그래서 왜 전화랑 한거랑 말이다르냐고, 리셀러도 해주는데 왜 애플스토어는 노트북을 갖고오라고하냐니까 한국에서 애플케어를 하도 악용해서 그렇대요. 무슨 훈련시키는것도 아니고 오라했다가 가라했다가 참나... 그래서 왜 안 되냐고 물으니까 그 외국인 직원이 쳐다보더니 “Just sell it sell him” 이러고 가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팔아달라고 부탁을 해야하나...
참고로 이 모든게 다른나라 애플스토어가면 말 안 해도 알아서 해주더군요. 애플코리아만 이상합니다.
네 제생각엔 부품 바꿨다고 거부하고 저러는것도 이 사건들때문에 그런것같아요...
한국 공인업체들이 소비자역할까지 분담해서 가짜 부품이나 고장난걸로 바꿔치기해서 새폰으로 리퍼받고 새 폰은 팔고 이게 정말 엄청났으니 애플에서 소비자까지 하나하나 검수하기 번거로우니 그냥 바로 거절하는것같네요.
그 부품 오래걸린다는건 애플 스토어 직원이 직접 얘기해줬고,
그 매니저쯤 되어보이는 외국인 말투나 표정도 애플케어 가입한다는데 노트북 갖고와서 멀쩡한거 증명하라더니 나중에 면전에 대고 그냥 쟤한테 팔아 팔아 이러는데 무슨진짜...
한국 애플 공인수리점들이 엄청나게 심하게 빼돌리고 했다는건 알겠는데, 이걸 왜 소비자인 제가 손해를 봐야하나 모르겠어요... 자기들이 관리 못해놓고...
그것도 2년 지나면 저렇게 나올수도 있구요.
돈만 챙기고 서비스는 구멍가게만도 못하네요.
이제껏 고장나서 수리불가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서 어떨지 싶어요. 전 중고로 산 적도 리셀러에게서도 안사고 오직 애플스토어에서만 샀었어요.
문제가 있어서 교체받고 또 문제가 있어서 교체받고 이런 식으로 네 번 정도 연속으로 교체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정말 짜증 폭발할 때였지만, 수리 거부 된 적은 없네요.
가로수길 서비스가 뭐 대단히 좋은것도 아니지만 위탁은 더 개판이죠. 위탁은 어지간하면 안갑니다. 여태까지 얼마나 개판으로 운영했을지.
리퍼용 혹은 팩토리 리페어용으로 들어가는 폰이 중국의 리퍼비시 공장으로 모이기 전에 각 나라마다 있는 검수공장을 한 번 거쳐서 리퍼공장으로 들어오는데, 각 나라별로 모이는 폰들 보면 유독 한국에서 들어오는 폰들이 좀 그런게 많았다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국만 그렇게 사설부품 들어간 폰이 정품폰으로 리퍼되는 일이 있는가? 하는건데 그건 또 아닙니다. 당장 중국만 봐도 그레이 부품 시장이 상당히 크거든요. 사설부품으로 바꿔서 정식센터에서 정품 리퍼폰으로 리퍼받는 건 중국도 상당히 심각합니다.
그런데 왜 한국만 더 깐깐하게 구느냐?
한국시장보다 중국시장이 더 크니까요... 한국시장도 사실 상당히 매출이 나오는 시장이긴 합니다만 하필 바로 옆에 세계 최대규모 시장이 있다보니
한국시장을 철수하는 한이 있어도 따뜻한 중공 소비자들의 젖줄을 놓지 않으려면 만만한 한국시장 소비자만 건드리는거죠.
레노버와 동급이죠.
아니 레노버 밑일 지도
일처리 느리고 답답하고 말도 안 통하고 ㅋㅋ
어디 소비자 주제에 애플님이 하는거에 왈가왈부 하겠습니까?
파플로프의 개처럼 무조건반사로 꼬리나흔들며
참고 수긍해야지.
행여 소비자를 개돼지 취급하는 애플을 디스하는
나쁜 애플까가 있다면
삼성알바일테니 그 '알바' 생을 욕하면 됩니다.
"한국XXX는 개돼지와 같다."
아마 애플의 대 한국 정책 핵심키워드가 아닐까합니다.
선택적 이중잣대로 특정사에만 관련도 없으면서 분개하는건 본인 스스로 꼬리흔들며 반사조건행동한다는거
스스로 증명하는거죠?
여기 몰린 댓글들 눈에 띄는 특정인들은 항상 무조건반사처럼 그러더라구요.
바로 윗글에 특정사의 불공정행위에는 모르쇠로 일관하면 꼭 특정사만 되면 반사적으로 댓글다는...
심지어 이때다하고 노트7건까지 쌤쌤이라 칭하는 사람까지 있으니...뭐 이 사람도 일관된 사람이라 그럴만 하겠지만.
특정사 듀얼충전기때도 직원들한테 형편없는 취급받으면서도 싸게 사서 좋다고 헤벌레하던 구매후기도 올라왔을때 개돼지라고 칭하셨겠네요? 아...본인역시 반사조건해당안되니 모르쇠로 지나치셨겠지만...
사설개조를 했다고 판단했으면 그 근거를 제시하고 소비자가 억울하다면 아님을 입증 할수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소통을 하는게 당연한거지
일방적인 통보 할거면 AS센터를 뭐하러 두고 직원은 뭐하러 고용하며 아웃소싱은 뭐하러 합니까
녹음기 설치하고
사설 개조 하였습니다 에이에스 불가합니다
무한 반복 하면 더 싸게 먹힐텐데 ㅉㅉ
궁금하네요.
수법은 달라도 여기서는 그래도 되는겁니다 에플느님이시니 양심을 지켜주세요 그딴게 자본주의에 어디있어요
자국 기업도 자국민 등쳐먹는건 기본이고 OECD 회원국중 산재가 가장 높은 악명을 에플이 모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