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 플렉스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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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 14일 ‘아이폰12’ 4종을 공개하면서 기본 구성품에서 이어폰과 충전기 어댑터를 뺀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애플은 패키지 소형화·경량화를 통해 연간 200만톤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환경 보호 조치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애플의 오디오 자회사인 비츠는 아이폰12가 공개된 날 49.99달러짜리 이어폰 ‘비츠 플렉스’를 출시했다. 공급망 관계자에 따르면 비츠 플렉스 초기 판매량은 긍정적인 수준으로 전해진다. 또 내년 상반기까지 이 같은 판매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아이폰12에서 유선 이어폰이 제공되지 않음에 따라 아이폰과 호환성이 좋은 비츠 이어폰에 대한 대체 수요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프랑스는 예전부터 더 비쌌어요. 경제 비슷한 수준인 영국 독일보다 비싸게 팔았었죠. 독일은 물가가 더 싸니 이해가 가고 영국은 프랑스보다 물가가 비싼데 프랑스가 아이폰이 더 비싼건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소비를 줄여야하고
아이폰을 안팔아야하는데
속마음은 그게 당연히 아니겠죠
누구나 새 아이폰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큭..
/Vollago
애플의 상술은 항상 허를 찌르네요 ㅋㅋ
저도 2개 사서 2개 다 고장 (한쪽이 안나옴)
이만한게 없다 생각했었는데 가장 단점인
가격과 배터리 광탈(절전모드 없음)이 해결 된거 같은데 파워비츠만 안샀으면 하나 들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