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들 대상 "11월부터 부품 양산"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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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품 업체 사장은 "전작인 갤럭시S20은 올해 1월부터 양산에 들어갔는데 갤럭시S21은 한 달 반 정도 더 앞당겨 생산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삼성전자가 12월 출시를 검토하고 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출시를 서두르는 이유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미국의 제재로 스마트폰 시장 내 입지가 좁아진 화웨이의 빈 틈을 공략하려는 것입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6년 갤럭시S7을 예년보다 한 달 일찍 출시하면서 출시 2주만에 1000만대 판매하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또다른 부품 업체 관계자는 "양산 일정을 앞당기면서 선제적으로 물량 확보를 하려는 것"이라며 "갤럭시S20 판매 부진을 만회하려는 성격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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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갤럭시S21 프로젝트명은 '팔레트(pallet)'입니다. O1, T2, P3 등 총 3개 크기의 모델로 나오며, 4개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최상위 모델엔 갤럭시S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S펜이 적용됩니다. 갤럭시S 시리즈에 S펜을 탑재하는 대신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단종하려는 구상입니다.
어부들 농성할지도......
굴비가 조기로 만든거라 그런거 아닐까요?ㅎㅎ
불안하군요
S+
S Pen
세가지인가보군요
노태문이라 기대가 안되긴 합니다.
그나저나 저처럼 S 펜은 필요없어도 노트 시리즈의 각진 디자인이 좋아서 노트 쓰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노트 시리즈가 단종된다니 많이 아쉽네요 S 시리즈의 둥근 디자인 싫어요 ㅠㅠ
S10과 노트10 디자인 세련되게 뽑아놓고 20라인들은 왜 다시 아재 디자인으로 퇴화되었는지 ㅉㅉ
12월 출시한다고 하면 지금 이미 실기 돌아다니고 망연동 테스트하고 있어야 하지 않나요?
시기적으로 불가능해보이는데...
단 한번도 이루어진적 없죠. 어차피 발표가 자체 행사 아니면 MWC이고 2~3월이니..
12월이면 사실 지금 제품이 돌아 다녀야죠
갤럭시는 십년째 조기 출시 중
이번에도 고가정책으로 나왔다가
안팔리면 팬에디션으로 부품재고 처리할 계획 세웠겠죠?
폭망하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하반기 노트21FE 나 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