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당 회사 웹사이트나 페이스북 가보면 fanship 서비스에 대한 어떤 자료도 볼 수 없네요...
fanship 웹사이트는 접속 안되고요..
bm에 큰 연관성이 없으니 상표권 침해만 이야기 하는 거 같아요..
참고로 저 업체의 fanship의 메인은 블럭체인 코인인거 같습니다.
hooroo
IP 220.♡.218.143
09-18
2020-09-18 15:30:19
·
법을 교묘하게 이용했네요. 저런 교모함을 대기업에서 이용하면 일반소규모 기업에서는 답이 없습니다. 남양 불매운동처럼 법이면 다가 아니며 상식에 벗어날 경우 엄청난 폭풍우가 몰아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줘야합니다.
wooha
IP 125.♡.116.68
09-18
2020-09-18 15:36:39
·
네일베.
A1586
IP 223.♡.8.105
09-18
2020-09-18 15:58:26
·
아이디어 공모전도 사실 날치기라고 봅니다 거대한 잠재력을 돈 몇푼에 날치기 하는거죠. 도서출판쪽도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고 Clienkit3 Betatester/
맥덕스
IP 175.♡.21.246
09-18
2020-09-18 16:14:29
·
네이버가 네이버한거죠
쉴거야이제
IP 106.♡.38.102
09-18
2020-09-18 16:22:32
·
네이버.... 에휴.... 얘네 유명합니다. 그런데 지들 내부에서는... 자위가 심하던데요.
LK_99
IP 125.♡.110.46
09-18
2020-09-18 16:45:43
·
얘넨 참 꾸준한듯.
감아차기
IP 222.♡.177.209
09-18
2020-09-18 16:58:05
·
그래도 다들 네이버를 쓰니.. 온라인 쇼핑만 봐도 그렇고요
SuperSonic
IP 183.♡.34.101
09-18
2020-09-18 17:01:31
·
네일베가 네이버한거죠뭐... 이래도 잘 써주니 뭐 가는데마다 이렇게 횡포 부릴거고
배리앨런
IP 59.♡.138.181
09-18
2020-09-18 17:13:02
·
펜쉽 개발한 중소기업 대표님 인터뷰 봤는데.....중소기업이 40억 투자해서 만든 팬쉽이지만 네이버와 소송해서 시간, 비용, 정신적 고통 받느니 그 시간에 새로운 서비스 개발 하는게 낫겠다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인터뷰 하시더군요.......횡포도 이런 횡포가 없습니다....그냥 날강도
BM을 베꼈다고 하는데 정작 디엘토는 팬쉽에 대해서 손 놓은지 오래인것 같은데요. (홈피가도 팬쉽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잘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 베껴서 내놓은거면 개쌍욕을 먹어도 싸지만 했다가 망한(?) 서비스에 대해서 BM이 똑같다고 억울하다는 건 좀...
삭제 되었습니다.
RetroBoy
IP 119.♡.220.127
09-18
2020-09-18 18:06:09
·
@Jehuty님 BM 뿐만 아니라 뉴스에 소개된 요지는 브랜드에 대한 걸 더 강조했습니다. 네이버는 일반적인 단어조합이라고 해명 하는데 FanShip 이라는 단어가 원래 없고 관용적으로도 안쓰이는 표현이라는게 주장이고요. 네이버가 그냥 작은 업체니 쉽게 보고 브랜드 꽁으로 쓰려다가 이슈화 된거지요. 게다가 네이버가 사업등록할때 저회사에서 미리 등록한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쪽은 쏙 빼고 등록했거든요. 알고 한짓이라는 거죠.
Jehuty
IP 180.♡.3.73
09-18
2020-09-18 18:43:09
·
@RetroBoy님 그러네요. 아무리 사업 접었다고 해도 네이밍 가져다 쓴건 욕 좀 자셔야 할 듯 합니다.
뭔가 이상한데요 저런 bm은 원래부터 있어왔고, fanship이란 단어도 십수년전부터도 사용되오던 단어인데. Kpop 팬덤 커뮤니티가 돈 버는 모델은 다 유사한거 아닌지. 양사 모두 오리지널리티는 없어 보입니다. 상표권이란게 원래 그런거던가요. 사과는 내꺼야 하면 Apple이 상표가 되는?
폭풍의눈
IP 58.♡.30.216
09-19
2020-09-19 08:19:54
·
아침에클량님// 상표권 등록할때 저 회사의 존재와 사업 다 확인했겠죠. 그럼 선택은 다른 이름으로 가느냐 ㅇㅇㅊ짓을 하느냐 인데 이경우 후자죠
맥대디
IP 162.♡.82.16
09-19
2020-09-19 02:21:46
·
네이버는 꼭 한국에서 누군가 대체하는 사업을 일으키길 진심 기원 합니다. 네이버 원탑이 정말 대한민국에 불이익 입니다.
폭풍의눈
IP 58.♡.30.216
09-19
2020-09-19 08:18:04
·
ㅇㅇㅊ네요
팩트폭력멈춰
IP 211.♡.1.122
09-19
2020-09-19 08:43:44
·
여윽시 네일베
매니푸드
IP 42.♡.195.230
09-19
2020-09-19 10:28:24
·
네이버.. 제겐 제 2의 남양..
초식호랑이
IP 175.♡.26.40
09-19
2020-09-19 12:02:17
·
미국은 인수하고 한국은 빼았고... ㅎㅎ
IP 182.♡.57.108
09-19
2020-09-19 22:16:28
·
네이버가 생각해보면 이런걸 내부적으로 당연시하나 싶습니다. 다들 기억하실지 모르겟지만 카페의 경우도 다음이 먼저 이걸 쓰고 네이버가 비슷한 서비스하면서 연예인 써서 대규모 광고를 하고 카페란 이름을 그대로 가져다 썼고 다음이 이에 소송을 제기했지만 결국 패소했죠. 결국 이런 인터넷 모임 게시판 서비스는 결국 이를 따라하고 이름까지 가져다 쓴 네이버가 먹었고요. 씁슬하네요 보고 있으니. 또 이런 회사가 한국의 인터넷을 대표하는 기업이라는것도 부끄럽고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그대로 베낀 네이버? '겟잇' 앱 보니…
SBS 뉴스 링크라, 굳이 조회수는 안올려주셔도 됩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80671
상표권 자체로 보면 네이버가 더 넓게 상표권을 확보한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 FANSHIP : 16, 28, 35, 36, 41 류에 등록
중소기업 - FANSHIP : 09류 등록
FS FANSHIP 이라는 상표도 등록 및 출원
여러 분야가 복합된 사업이라 하나의 '류'로 국한짓기에는 한계가 있고
광고/방송/출판/굿즈판매를 위한 완구,의류 기타등등
이런걸 다 촘촘하게 권리확보를 해야하는데
이쪽으로는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약한건 사실입니다.
네이버도 변리사를 통해 문제없이 상표등록을 했고
특허청에서도 받아들여줬고요
상표보다는 비즈니스모델 도용쪽이 더 가깝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다 빠져나가겠지만요...
대기업과 분쟁이 붙으면 이기고 지고를 떠나
힘들어서 다들 포기하죠.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힘든 싸움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윗 댓글처럼 깔끔하게 서비스를인수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 말이....
있는자의 횡포라 할 수 있겠죠.
길게 말할것 없이 얍삽하게 한겁니다. 중소기업에 해당 상표가 있다는걸 알고있던거에요.
판사가 1천만원 벌금 때리거 끝이겠죠
근데 비발딘 클로징소스라서 이건 그래도 애매한 것 같습니다.
신사업을 신사적으로 하네요
미국이었으면 오히려 기회로 생각하고 창업자들이 무섭게 대응했을텐데.. 네이버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그렇게 대응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막나가는것 처럼 보여서 괘씸한 생각이 듭니다.
인수해서 운영하시길
fanship 웹사이트는 접속 안되고요..
bm에 큰 연관성이 없으니
상표권 침해만 이야기 하는 거 같아요..
참고로 저 업체의 fanship의 메인은 블럭체인 코인인거 같습니다.
저런 교모함을 대기업에서 이용하면 일반소규모 기업에서는 답이 없습니다.
남양 불매운동처럼 법이면 다가 아니며 상식에 벗어날 경우 엄청난 폭풍우가 몰아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줘야합니다.
Clienkit3 Betatester/
얘네 유명합니다.
그런데 지들 내부에서는... 자위가 심하던데요.
찾기가 싑지.않네요.
Line.......
그건 좀 다른 케이스입니다.
좀 더 살펴보시는 게 좋을 듯.
선점만 했을 뿐 사용 중이지 않았고
(허용되지 않는) 도메인 판매를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카카오로 리다이렉팅 하는 등의
부정한 목적으로 도메인을 사용한 정황 때문에 재판에서도 진 겁니다.
벼룩의 간을 빼먹네요
에휴...
왜 유사한색에 같은 이름에...
중소기업이 만든 어플이 나름 유명한가보죠?
요
네이버 V라이브에 보라색? 저런 그라데이션 색상의 디자인등이 적용되었던건 꽤 오래되긴 했었어요.
네일베 클라쓰 어디 안가네요.
대학나오고 면접 세번 정도는 했을 인물들일텐데 그렇다는 건 괜찮아 써도 되 하며 중소기업 무시한거 잖아요
이게 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없는탓입니다.
어찌 저리 하는것마다,,, 창의력도 없어 보이고,, 뭐가 문제일까요.. 대표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