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5를 발표하였습니다.
1) 이 플레이스테이션5의 가격은 $499 / £449 / €499. AU$749.95 입니다
2) 플레이스테이션 5 Digital Edition의 가격은 $399 / £349 / €399. AU$599.95 입니다
3) 1차 출시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 그리고 한국이며 11월 1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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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차 출시국가는 미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호주, 뉴질랜드 , 그리고 한국이며 11월 12일입니다.
엑박이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왔지만 이번에도....
사실 플스로만 나오는 게임이나 한글판이 많은 시점에서 엄청난 가격차가 아닌 이상 기기가격 차이는 의외로...
위에 썼듯이 기간독점작이죠. 또 PC로 나온다고 한글화 된다는 보장도 없고요.
예를 들어 이번 엑스박스의 런칭작 중 하나가 용과같이7이죠. 플스에서는 이미 베스트셀러로 엄청난 할인 들어가는 신작이라고 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구시대 작품에 그래픽 업글해서 나오는건 플스도 마찬가지구요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과거 사례를 봤을 때 소니코리아가 주축이 되어서 한글화 진행한 케이스가 꽤 있습니다.
그런 경우 스팀으로 나와도 한글이 없죠.
구시대 작품에 그래픽 업글해서 나오는 걸 떠나서 그 만큼 엑박 런칭 라인업이 밀린다는 이야깁니다.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22325
굳이 용7을 가져오는게 의미가 없는게 데메크5 스페셜 에디션이 플5 런칭작품에 있다고 해서 런칭작이 부족하다고 볼수 없는것처럼요
톡 까놓고 이야기해서 할만한 게임이 독점이나 기간독점이 아니라면 저는 30xx시리즈로 PC 맞춰서 PC로 고프레임으로 돌리겠습니다. 요즘 세상에 제가 콘솔게임기를 사는 이유는 독점작하려고 사는 겁니다.
그러다가 국내시장 판이 커지니 ea까지 전부 한글화 해서 발매합니다.
세가의 용과 같이도 엑박 한글화해서 DL로 플레이 가능하게 해줬습니다.
엑박 런칭 한글 라인업이 이제 밀리지 않는다는 뜻이죠.
서드파티 스퀘어 에닉스, 캡콤, 세가, ea, 2K, 505게임즈, 액티비젼 그리고 유황숙 유통게임들
전부 한글화 되어서 나옵니다.
세가는 본래 자체적으로 한글화 잘 해줬죠.
근데 위에 언급하신 게임사들만으로 엑박 국내 런칭이 플스에 밀리지 않는다고 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예전보다 나아진 거죠.
위에 언급한 것처럼 플스5 독점이나 기간독점 런칭작이 10개가 넘어갑니다. 대작급 게임이 아니라서 런칭작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플스로만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게임들도 있고요. 반면 엑스박스 독점작이요? 딱 3개입니다.
논디스크버전이 50달러 차이일줄알았더니 100달러 차이라..
엑박 시리즈 s 가격도 그렇고
패키지에서 dl로 빠르게 전환될거 같네요.
소매점은 업종변경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할듯
저는 15만이상 차이 나지 않으면 ODD달린 버전으로 살 겁니다.
좋아하는 시리즈는 실물을 소유하고 싶은 욕구도 있지만 그것보단 친구들끼리 게임 서로 빌려주고 좋아하는 게임 전파할 수도 있으니... (중고 판매는 귀찮아서 안 하게 되더군요)
다만 그동안 패키지대비 dl점유율이 꾸준히 올라왔는데 이제 플스와 엑박의 논디스크버전 출시를 계기로 dl로 전환되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애플! 뭐하는데?!! 어휴! ㅂㄷㅂㄷ
그런분들도 있긴 한데..
그 매니아 숫자 안에 상당수 인원은 플레이 후 중고판매를 노리는 사람들이죠.
이게 클리앙의 이중성이죠.
자동차나 유니클로는 대체제가 있다는 이유로 불매하라고 하면서 게임기에는 유난히 너그럽죠 .
굳이 급하게 살필요 없죠
클리앙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 드립니다. :)
우리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일본은 우리나라를 불법으로 빼앗았고, 우리 선조들이 일본에게 무참히 짓밟혔으며, 최근에는 우리에게 피해를 줄 목적으로 수출 제한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제는 노 재팬까지 외치지 말라고 하니,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동숲 때도 그랬지만 플스 역시 대체제가 없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한 번 더 생각해달라는 의미와 분위기 전환 겸 올린 댓글입니다.
누가 보면 욕이라도 한 줄 알겠습니다.
이런 매너 챙기는 글을 보고 비웃음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니..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고 다들 소통을 안하는군요 ㅋ
오히려 이런 댓글로 놀림 받을꺼 같은데요. 선택적 불매라고
정 노재팬하고 싶으면 아무도 말리지 않습니다. 단지 정보글에서 조차 노재팬! 참여합시다! 이런 글은 안봤으면 하는 차원에서 단 댓글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범위 내에서 할 수 있을 만큼 불매를 하는 게 불매 운동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무슨 세상이 컴퓨터의 이진법마냥 완전 불매 아니면 구매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새소게에 불매 운동 동참 댓글을 달면 안 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그럼 알구게는요?
알구게에 달면 "정보 공유하는 글에 굳이 불매 댓글 남길 필요 있나요?", "완전 불매 불가능한데요?" 등등의 말이 안 나올 것 같나요?
모공/소모임 게시판도 마찬가지겠죠.
한국사람이라면 해도 될말 같은데요?
그리고, 새소게든 알구게든. 불매운동을 강요가 아니라 독려는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걸 나눠서 판단할 이유가 있나요?
NO JAPAN
굳이 조롱의 대상이 되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엑박으로 갑니다.
내 돈내고 뭐하러 조롱의 대상이 됩니까.
이런 소식 공유 안하면 어떨까요? 정 사고싶으면 조용히 사는걸 추천합니다
힘들듯 싶어요.
일본에서도 No Sell Korea 해야지 대마도 처럼.
물론 지금은 플포 유저지만요..
노재팬이 그렇게도 불편하셨습니까
독재랑 나치는 왜 갖다 붙이세요?
본인은 원래 하고싶은 거 무조건 다 하고 사십니까?
그 정도도 못참아서 나치 독재 운운할 정도면 아주 법으로 제한하는 것들, 규제 다 풀자고 주장을 하시죠.
마약 도박 대기업 시장독식, 총기규제 등등 다 아주 자연의 상태로 돌아가면 세상 꼴 볼만 하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어설프게 헌법으로 자유가 보장되니 어쩌니 하지 마시고
헌법 각론 일독이라도 해보고 와주실래요?
제2장 국민의 권리와 의무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헌법이 자유를 보장한다는게 무제한적으로 자유를 준다는 뜻이 아닙니다.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유에도 여러 종류가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제한이 가능하죠.
쉬운 예로, 사람 죽이면 감옥가죠? 감옥가면 자유가 제한되는데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에서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자유를 제한하는 근거가 다 헌법에 있기 때문입니다.
님은 무제한적인 자유를 보장하는 국가에 살고있지 않습니다.
나치,독재 함부로 운운하지 마세요.
어떤 사이코패스가 사람을 죽이는데서 행복을 느끼면 그 행복추구권은 보장되어야만 합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는 건 본인이에요.
본디 절대적 기본권이라 하여 그 어떤 경우에도 침해나 제한을 받지 않는 자유권적 기본권도 있기는 하지만
이는 양심의 자유, 종교의 자유 등, 내가 뭘 믿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등을 국가가 간섭할 수 없다는 이야기지
그걸 가지고 개인이 무슨 말을 하거나(언론, 출판의 자유), 예배를 드리거나(종교 집회 결사의 자유) 하는 등 그 종교나 사상을 외부로 표출하는 경우에는 모두 제한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알고계시는 모든 자유는 모두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제한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돼요.
근데 그 침해와 제한의 범위는 대체로 정도의 현저함에 있는데
노재팬 운동이나 제가 님과 이렇게 다투고 있는 정도로 침해..? 글쎄요.
노재팬합시다 한마디에 독재 나치 운운하시던 분께 들을 말은 아닌 듯 한데요.
애초에 제 논점이 사라 사지말라 그런 것도 아니고 말씀 함부로 하지 마시라는 거였구요.
혹시 독해력에 문제 있으십니까?
그리고 자꾸 꼰대거리셔서 부연설명 드립니다만
앞서도 구절 하나만 인용해서 꼰대라고 말씀하시던데,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안되죠.
하고싶은 거 못하면 죽는 수준인걸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왜 나치나 독재에 비유했냐는 말이었는데..일부만 가져다 비난에 유용하시면 안되죠.
그런식으로 호도하시는 거 대단히 비겁한 언사입니다.
와우.. 독립열사 나셨습니다?... 원글 쓴분이 뭐라했든... 이게 할말인가요? 독립열사가 우습나요?.. 정말저질이네요
강요하시는 분들 본인들은 완벽한 노재팬 실행중이신지요?
플스 성능도 떨어지고
엑박이 게임패스라는 강력한 서비스도 있고 해서
대체재 없음은 옛말이죠
저는 팔콤게임을 좋아하는데 이것도 엑스박스로는 안 나오죠. 문화컨텐츠는 대부분 대체제는 없습니다.
그냥 하지 말라는 소린데 어디까지나 뭐를 불매하고 뭐를 안 할지는 개인의 선택에 달린 겁니다.
그러면 유니클로도 대체재없는 거죠
그러니 그냥 조용히 사서 하면 되죠. 일부러 알리거나 관심 끌도록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님의 개인의 선택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제가 위글에서
일본수출규제 국면에서 일본이 한국을
대하는 경멸적이고 비하하는
태도를 보고도 일본 제품을 사고싶냐는 둥의
이야기를 했나요?
문화컨텐츠 대체재 없는 거면 유니클로
도 대체재 없는 거에요
왜냐하면 유니클로도 유니클로만의
디자인 컨텐츠 가 있고 기능 컨텐츠가
있기 때문이죠
그런게 바로 죄인 취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관심사항에 관심표현도 못 할 정도면 여기가 중국이죠.
관심표현 하세요 근데 일본불매하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 역시 감수하시면 됩니다
그럴 바에는 그냥 관심 표현 안 하고 혼자 할 듯요
누가 일본 게임기 사는 행위까지 막나요?
부정적 피드백이 싫으시면 조용히 사서 조용히 하시면 됩니다
문화컨텐츠는 상대적으로 감성소비에 더 가까운 분야이기 때문에 동일선상에 놓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는 가성비라는 걸 들이대기 힘든 이유이기도 하죠.
엑박 게임패스가 강력한 서비스로 성공하려면 가격보다는 내용물에 신경 써야할 겁니다. 게임 100개를 줘도 인생게임 1개만도 못 할 수가 있으니까요.
저는 게임 말고는 일본산 아무것도 안 쓰는 사람인데도 제가 제 가장 큰 인생의 낙을 포기 못 해서 그렇게 비난받아야 하나요?
그게 바로 강요라는 겁니다. 전체주의국가에서나 통하는 거죠.
불매운동은 동감을 얻어내야하는 거지 불편한 시선을 쏴서 못 하게 강요하는 건 좀 아니죠.
포기하라 강요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일본불매를 중요시하는 커뮤니티에서 다만
그것에 관한 가치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을
뿐이죠
그게 가치있다라고 생각하시면
가치있다라고 주장을 하시거나
거거에 맞설 자신이 없으시면 그냥
조용히 하거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되는 겁니다
전체주의는 국가에서 나서서 님의 소비행위를
제한한다거나 심하게는 법적으로
제한하면 그게 전체주의고요
단순히 여론이 그렇다거나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사람들이 평가를 한다고
전체주의면 인간세상 전체주의 아닌 데가
어딨으며 가치에 관한 이 정도 이야기도
비난이나 전체주의라고 이야기자체를
그 쪽으로 몰고가는 게 오히려 더 전체주의적인
거죠
패션디자인 영역도 문화컨텐츠인 거죠
옷을 단순히 노출을 피하려는 순전히 기능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려는 사람이 세상에 있나요?
그냥 플스와 유니클로의 차별점을 찾기보다는
플스 구매에 대한 개인적인 당위성을 찾으시려면
유니클로 구매가 왜 문제인가라는 접근방식이
다른 사람들에게 설득하는 게 더 빠르실 듯요
플스구매하시는 것 말리고 싶은 마음 전혀
없지만
플스구매가 유니클로 구매와 다르다는 것을
항변하시는 건 전혀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가성비를 내새운 공산품과 문화컨텐츠가 다 똑같다고 상대성을 무시하고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시니 그럼 말을 바꿔서 통상적으로 대체품을 찾기 쉬운 것과 어려운 것이 있다고 해두죠.
게임하는 사람들이 특별히 매국노 기질이 많아서 다른 것에 비해 불매가 잘 안 될까요?
또 전체주의라는 건 꼭 국가정책으로서만 기능하는 건 아닙니다.
중국을 보시면 뭐 터지면 정부에서 안 나서도 국민들이 알아서 한국불매하고 한국매장에 돌 던지고 하잖아요.
그리고 다른 의견에 비꼬고 비난하는 게 갑론을박인가요? 온라인 돌팔매질이죠.
다른 사람한테 손가락질 하는 순간 그건 의견제시가 아니라 강요에요.
게임 외의 공산품을 단순히 가성비만 보고 판단해서 구매하는 사람도 있나요 게임의 구매기준이나 다른 재화의 구매기준이나 다를 게 하나 없죠
근데 왜 유독 게임만 다르게 봐줘야 하고 특별한 대접이 필요한 건가요 유니클로 구매자를 바라보는 시선이나 플스 구매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하등 다를 게 없어요
유니클로 구매자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플스 구매자를 바라보는 동등한 기준에 의해 형성된 시각인데 왜 그게 전체주의가 되어야 하나요
플스 구매자들의 자신들만의 대체재 없음 기준은 다른 불매 대상의 대체재 없음 기준과 완전히 동떨어진 구매자 본인들의 주관적 기준에 불과해요
왜 플스 구매자만 그 기준에 벗어나서 특별대우를 해줘야 하는 거죠?
사람들은 플스가 불매분위기에서 많이 팔리건 안 팔리건 별 관심없어요 다만 동등한 시선을 받는 건 감수하라는 거에요 근데 왜 유독 플스구매자들은 우리는 다르다를 외치시는지 거기서부터 충돌이 발생하는 거죠
매국노들이 많아서 불매가 안 이루어지는 건지는 모르겠고 자신들의 구매기준이 제법 특별나다라고 생각하는 건 확실한 듯 합니다
그래서 여기가 중국같이 매장에 돌던지고 플스구매자들한테 오프라인상에서 구매를 방해하고 삿대질하고 그러나오?
비교할 걸 비교하셔야죠
현재 플스를 즐기는 것에 실질적으로 아무런 제약이 없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이 플스 구매자들에 대해 가치판단 좀 했다고 전체주의가 나오고 돌팔매질이라는 반응은 좀 많이 나가신 거죠
게다가 게임에 대한 재미를공유할 수 있는 곳은 클리앙 외에도 널리고 널렸어요 모든 공간이 그러한 분위기라면 이해하겠는데 전체주의누 좀
하나만 물어보죠.
옷 사는데 가격보고 옆에 다른 거 집어드는 사람 보신 적 있으시죠? 책이나 게임 사는데 가격 보고 다른 거 집어드는 사람 보신 적 있으세요?
어느 것이나 당연히 기능적인 구매요소와 감성적인 취향의 요소가 섞여있습니다. 근데 그 비중은 천차만별이죠. 보편적으로 문화컨텐츠는 후자가 많은 요소를 차지하고요.(거의 99%라고 봅니다) 특히나 명품이면 모를까 독특한 디자인보다는 보편적인 가성비를 내세우는 유니클로 옷과의 비교라면 더 더욱 그렇죠.
이걸 어떻게 다 똑같다고 물타기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게임에서 가격보고 다른 거 집어든 적이 엄청 많은데요?
안 사려던 게임도이 정도 퀄리티에 이 정도 가격이면 할만하다 싶어서 사고나서 퀄리티는 나빠도 이 정도 가격이면 만족스럽다라고 느낀 적도 엄청 많고요
무슨 게임이 애초부터 뭐가 그렇게 대단한 문화제인 컨텐츠라고 게임은 특별하고 그중에 플스는 더더욱 특별해서 대체재 선택에서 절대적 무언가를 지닌 것처럼 포장되고 유니클로 불매와는 다른 뭔가라고 합리화하는 게 더 이해불가입니다
떨이 할인 판매하면 그럴 수도 있고 스팀처럼 게임 모으는 게임 하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제가 말하는 경우는 일반적인 케이스지 그런 게 아니에요. 신작 게임 2개 나왔는데 하나가 5만원이고 하나가 7만원이라고 '그래픽도 비슷한데 이게 더 싸네'하고 5만원짜리 고르는 사람 있냐 하는 거죠.
문화컨텐츠는 아무래도 다른 공산품보다 본인이 원하는 감성적인 부분을 충족시켜주지 못 하면 대체가 안 된다는 소립니다. 게임이 뭐 대단한 취미라서가 아니라 보편적인 특성이 그렇다는 겁니다. 게임만이 아니라 책, 음악 같은 문화컨텐츠 전반이 다 그렇습니다.
떨이 할인판매 한다고 게임에 가성비 특성이 적용되는 게 아니죠 게임도 상품이고 가성비 특성이 언제나 적용될 수 있는 소비재일 뿐이에요
그리고 말씀하신 게임의 특성이 공산품 특히 유니클로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죠 유니클로를 순전히 가성비 때문에 사 입는다는 건 지나친 일반화이죠 누군가에게는 유니클로 역시 그 브랜드만의 디자인과 감성이 있고 따라서 대체 불가 상품이고 그 만한 상품이 없는 건데 그걸 포기하고 대체품을 찾았던 것이고 플스 구매자들은 게임 특히 플스 게임들에 위와같이 의미부여하면서 우리는 유니클로와는 다르다라고 합리화하는 게 차이일 뿐이초
이번에는 xbox도 꽤 공격적이라 소니도 울며겨자먹기로 가격 내리고 ps4 호환을 무기로 내세운듯 하네요. 게다가 이젠.. 이거 없으면 못살겠다 싶은 플랫폼 독점 게임도 없다시피 하니 pc가 있으시면 굳이 소니나 엑박을 살필요가 없다는 점도...
설마.. 요즘 세상에 PC없는 집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노트북 핸드폰 세상이라...
그래놓고 일본 부품 들어간 스마트폰은 잘 쓰고 계시잖아요? 폰은 대체 불가인가요?
아무리 불매운동을해도 맥주나 옷 같은거에 비해 불매가 힘들죠...
한국과 일본처럼 서로 문화산업영향을 많이 받으면 양쪽다 불매가 거진 이루어지지 않죠
요기만봐도 게임이나 애니쪽은 거진 아무영향 없는것 처럼
저쪽도 한국 드라마나 음악에 아무런 타격도 없어용;;
/Vollago
저는 그냥 제일 저렴한 시리즈s 사서 사펑만 돌려도 충분할거 같네요
넘사벽 스위치요
초반 런칭 생각하면 플스가 라쳇이 있긴하고
엑박은 애들 취향으로 볼만한게 없어서
하위 호환 생각해도 어차피 애들 취향은 닌텐도 빼면 대부분 멀티라
캠페인이잖아요. 강요 아니잖아요.
플스 정말 사고 싶으면 사는거죠. 마음에 걸리는게 있으면 다른 물품이라도 더 열심히 일본산 안쓰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을테구요.
플스 사더라도 다른 물품 열심히 불매 참여하면 전혀 안하는 사람보다는 낫잖아요.
자기 할수있는 한도내에서 하는게 운동이고 캠페인이지. 뭐 강요를 합니까?
권유는 하되 강요는 하지 맙시다.
구래야 게임사가 엑박에다가도 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