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클라우드·애플뮤직·애플TV+ 등 6대 서비스 묶음 할인 제공
개인·가족·프리미어 3종…월 15~3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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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원은 따로 구독해야 했던 아이클라우드, 애플뮤직, 애플TV 플러스(+), 애플 아케이드, 애플 뉴스+, 애플 피트니스+ 등 애플의 6대 서비스를 패키지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요금제는 포함되는 서비스와 클라우드 저장공간에 따라 개인 요금제, 가족 요금제, 프리미어 요금제 등 총 3종이다. 미국에서는 개인 요금제는 월 14.95달러, 가족은 월 19.95달러로 요금이 책정됐다.
▲ 개인 요금제 : 애플뮤직, 애플TV+, 애플 아케이드,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50GB. 월 이용료 14.95달러(약 1만 8천원).
▲ 가족 요금제 : 애플뮤직, 애플TV+, 애플 아케이드,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200GB. 최대 6명과 공유 가능. 월 이용료 19.95달러(약 2만 4천원).
▲ 프리미어 요금제 : 애플뮤직, 애플TV+, 애플 아케이드, 애플 뉴스+, 애플 피트니스_,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2TB. 최대 6명과 공유 가능. 월 이용료 29.95달러(약 3만 6천원).
각 서비스를 따로 이용할 때와 비교해 애플원을 이용하면 개인 요금제는 월 6달러(약 7200원), 프리미어 요금제는 월 25달러(약 3만원) 저렴하다는 것이 애플측 설명이다.
이 중 개인 요금제와 가족 요금제는 100여개 이상의 국가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프리미어 요금제는 애플 뉴스+가 제공되는 미국과 영국, 호주와 캐나다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부터 제공된다. 각 요금제 가입후 30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없는 서비스 들이 있어서...
애플아케이드는 게임이 부족하고.
애플티비+는 애플기기구매시 1년 무료 이용인데.
국내 서비스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이용자가 많으려나요?
/Vollago
이제 핸드폰을 그리 자주 바꾸지도 않고 뭔가 즐길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해 줘서 추가 수익을 내는 방향으로요
가족 구성원이 모두 애플에 호의적이면 괜찮을 거 같긴 하네요.
이것도 애플페이처럼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는 서비스가 될지도 모르...
다른 어중이 떠중이 서비스를 묶어놔서 뭔가 싶네요.
차라리 애플케어를 이렇게 묶었더라면 좋았을텐데